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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044 2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045 --- 역설갓 강림 ~신 1화는 비잔으로 오스만 이기기 꼼수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 1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196 2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229 3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242 4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258 5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271 6화 http://cafe.daum.net/Europa/H2Z/14274 --------------- 연대기 설명 본 연대기는 유로파 4의 1309년에서부터 시작하며, 목표는 세계정복입니다. 일단은.[...] 또한 이 연대기는 비축분 그런거 없고, 지금 보신 부분에서 최대 0~70장 정도만 더 진행합니다. (1화 50장) 고로 조언을 해주시면 빠르게 수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흔해빠진 비잔티움 연대기가 색칠놀이 시즌에 들어섰습니다[...] 딱히 박진감 넘치는 전개도 없어서 앞으로 2화쯤 후부터는 진도가 파워하게 나갈 예정입니다. |
이번화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간단히 상황 리뷰하고 가겠습니다. 일단 시작화면에서의 비잔티움입니다. 땅 119개에 배텍 297이군요[..]
프랑스는 잉글랜드가 점령했던 지역들을 거의 탈환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신롬황제를 반쯤 세습중이며, 보헤미아는 후스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스티야는 초기 레온-갈리시아와의 동군연합이 풀리면서 포르투갈에게 일부 영토를 빼앗겼지만 멀정합니다.
이탈리아 북부는 루카가 세력을 확장하고 있지만 주변의 견제를 심하게 받는 중이며, 양시칠리아는 영역을 확고히 다진 상태입니다.
신롬 내부는 난잡하고, 폴란드는 비잔티움-신롬으로 진출로가 완전히 막혀 답이 없는 상태며, 러시아는 호드들 때리며 놀고 있습니다.
이란 쪽은 그냥 노답..
게임 내로 들어와서의 상황입니다. 이것저것 붙어서 엄청난 생산효율이 보입니다[..]
또한 속국들의 배텍이 여기에 다 포함되는지 618이라는 어마어마한 배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색칠놀이 시즌에 돌입해 버렸습니다. 제가 비잔뽕을 맞지 않았으면 현탐에 졌을 겁니다 아마.
동방 한컷. 인도네시아는 말라야가 그럭저럭 먹고 있고, 인도는 난잡하고, 중국은 원나라가 중국만 내준 채로 강대국이 되어 있으며, 일본은 코노가 천하통일에 가장 가까워 보입니다.
동남아는 란 샹이 패권을 잡은 모양입니다.
이 정도면 주요 대륙 소개는 끝났으니 본편으로..
러시아는 호드를 또 때립니다.
안정적인 전쟁을 위해 트베르를 속국화.
그리고 러시아를 공격합니다. 속국들의 코어를 되찾아봅시다.
러시아 : 이것은.. 코올인가?
그 와중 무리하던 부대 하나가 패배하고 맙니다. 아직은 포병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모양..
그런 의미로 다른 부대로 크리미아 주력군을 박살내 봤습니다.
이후 회전 하나에서 승리. 그냥 압도적인 병력입니다..
일단 크리미아를 대충 떨궈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겐 핀란드 땅 하나 받고 휴전.
그와중 골칸은 티무르에게 털리고 있습니다.
카렐리아가 노브고로드 땅 들고 있길래 합병. ..원래 노브고로드 줄 생각이었는데 클릭 미스로..
죽으려고 넣은 후계자는(이하 생략)
근데 놀랍게도 얼마 안 있어 바로 죽어버립니다! 이것은 좋군요.
끼어들었던 우글리츠에게서 노브고로드 땅 하나를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게선 노브고로드를 제외한 모든 속국의 땅을 돌려받습니다. 하는 김에 땅도 하나.
비잔티움 : 나는 갈리치가 싫다. 그래서 세 개보다는 한 개가 낫겠다.
이 전쟁으로 러시아는 광활한 시베리아로의 길을 잃었습니다. 시베리아로 가려면 동쪽의 호드를 뚫어야 합니다.
코어가 박혀 있으니 역시 바로 사줍니다.
그리고 존재만 알려진 원나라가 라이벌을 걸어옵니다[..]
새 후계자가 나타납니다. 무난하다고 봐 줍시다.
시리아 판도정리를 위해 자라이리드 공격.
적절히 먹습니다.
보스니아 합병 시작합니다.
포메라니아 속국화.
인플레이션이 오르기 시작할땐 5까지 냅두고 이걸 찍어두는게 좋습니다.
육군 유지비 -15%면 세금생산무역 -5%랑 비슷한 정도니까요. 게다가 다른것도 붙어있고.
다음은 이집트 공격.
왠지 당당하게 오길래 밟았습니다. 포병이 아직 약해서 사상자가 그렇게 많진 않군요.
그리고 결국 대영제국도 체스말을 띄우며 라이벌에서 벗어납니다. 남은건 원나라 뿐.
알렉산드리아 코앞까지 뜯어내고 종전합니다.
메클렌부르크 속국.
후계자 밀리터리가 1 오릅니다. 좋군요.
왜 땅도 떨어져있는데 공물 요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골칸이 키예프에 이벤트 전쟁을 선포합니다.
골칸도 그 속국도 땅 하나라 이기기는 쉽지만, 지금은 그런 것보단 다른나라 추가속국화가 중요해서[..]
브런즈윅 속국화.
헤세 속국화.
속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신롬 잠식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거야 추후 해결해나가면 되는 문제입니다.
다음 미션은 시칠리아 수복으로 하겠습니다. 완료하면 코어까지 박아주는 보기드문 미션입니다.
잊어버리고 속국화 안했던 우글리츠 속국화.
그리고 이제 이집트를 합병해 보겠습니다. 아래쪽에서 콥트교 국가들이 치고올라와서 먹을 땅이 줄었습니다.
흥하던 루카는 제노아+베네치아 등에게 맞고 땅을 토해내고 맙니다. 하지만 여전히 속국화하기엔 좀 강하더라구요.
이집트 합병을 위해 빨리 동맹을 떨궈냅니다.
그리고 이집트 합병.
알렉산드리아를 점령했습니다. 이걸로 위신감소 없는 날도 머지않아 다가올 느낌입니다.
동 프리지아-프랑크부르트 속국화.
너무 속국화가 남발되는것 같아서 앞으로 속국화는 적절히 생략하겠습니다.
인플레 추가 감소.
아까 군사 1을 얻었던 후계자입니다. 이번엔 외교도 1 얻어버립니다.
때가 되어 신대륙의 발견이 비잔티움에게도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신대륙만 보이고 그 사이의 길은 보이지 않아 결국 아무 쓸모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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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색칠놀이 참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메죽은 구동해본 결과 땅들 배텍이 너무 커서 외교적 속국화가 거의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베리타스는 땅이 세분화된 대신 대부분의 땅 배텍들이 작아서 외교적 속국화가 너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다음번엔 속국화를 자제하고 하던가 해야!
저렇게 속국 많이 만들면 외교관계 패널티 먹지 않나요?
베리타스는 속국합병이 가능해질때까지의 기간이 긴 대신, 합병가능한 속국은 매달 외교포인트 1을 줍니다.
덕분에 표기상으로는 -33 이런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3~4 정도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