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부속

[코알라]

어제 리어 서스펜션 (쇼바) 건에 관해 글을 올렸습니다. 어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할리 부속 및 악세사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연락해서 송금하고 오늘 아침 물건 (쇼바)을 보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할코 및 다른 수입업체에서 판매하는 부속값이 거품이 너무 많은 것 같더군요. 미국에서 직접 주문하니까 배송비 포함하더라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더군요.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회원님들께서도 직접 필요한 부속이나 악세사리를 주문해 보시는게 어떨 까하여 글을 써봅니다.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번 다른 악세사리를 아주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혹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십시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조짱]

좀 갈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바지밥]

요즘은 반값에 잘 안되던데,,, 역시 고수가 따로 계시는군요... 환율이 올라서,,, 좀 가르쳐 주십시요...

[퍼그]

j@p나 시카고.구매대행외에 또다른 방법이 있나보군요.정보좀 주십시요.

[스밥]

저도 좀 알려주세요...

[자연보호]

잘하셨네요. 그렇게 해야 국내 가격도 점차 현실화 될 같습니다.

[다크호스]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 그냥 방법을 게시판에 쫘~~악 올려주세요.거품빼야죠. 고수는 따로 있었군요. ^^;

[천지인]

저도좀 알려주세요.

[수콜피언]

통관할때 관세 뭐 이런거 문제가 없나보져 ㅎㅎ 저도 궁금 합니다.

[Nostelgia]

요세는 세관원들이 감시를 많이해서 통관을 비켜가지 참 힘듭니다. 배송비포함 15만원이상이면 관세 피할수없더라구요. 개인이 주문해도 각종수수료 배송비 세금하면 거의 현지가 거의2배정도 들더군요.할코값비슷 더나올수도 있구요, 받는사람이 틀리면 주민번호 없으면 통관이 지연되고 그럽니다. 아무튼 전처럼 개인들이 싸게 들여오기가 점점힘들어 지더군요. 방법은 한가지 미국내에서도 싸게파는 할리파트 대리점에서 사는건데 근데 문제는 이런데는 해외배송을 안해준다는겁니다. 미국내현지인들만의 오프라인 숍들이죠. j&p 나 drag. 시카고할리 이런데는 서브딜러들이 개인들에게 파는 소매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Nostelgia]

이런대규모 메인딜러들은 물건싸놓고 전세계의 서브딜러를 상대로 국제적인 판매를 하고있죠 개인들은 메인딜러서 직접못사고 각나라의 서브딜러를 통해 사니 유통구조가 복잡해서 개인들은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할코보단 싸더군요. 근데 미국내에는 우리네 활인마트처럼 공장서 직접가져와 미국내 각지역 오프라인숍에서 파는 파트도매상들이 많습니다. 이런데 가격은 우리네 활인마트 가격이라고 보시면 압니다. 전 지인분이 계서서 직접 전화 주문해서 가져오는데 같은 oem 파트들은 위의 소매상들보다 20~40% 정도 쌉니다. 우리가 E-MART 가서 동네 슈퍼보다 20~40% 싸게 사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압니다.

[Nostelgia]

참, 얄밑죠. 미국의 할리 업종에 계신분들 자국민들에게는 싸게 팔고 해외에는 비싸게 팔고, 지금의 할리는 미국에선 대중화된 바이크 입니다. 메인딜러들 보면 할리나 일제 똑같이 놓고서 판매합니다. 근데 미국서는 비슷한 가격의 클러치 디스크 국내선 일제은 10만원선, 할코선 20만원 받더군요, 할리라고 해서 특별란 재질로 만들지 않습니다. 다똑같죠. 아마 동급이면 요센, 할리보다 일제 크류져 바이크들이 더 원가가 비쌀겁니다. 요세할리는 원가절감해서 전에 비해서 대만제 파트를 많이씀. 제가 보기엔 아마도 미국서는 같은값여도 국내선 일제보다 할리가 비싸기에 미국의 메인딜러들이 국내에는 싸게 않파는것 같습니다. ㅎㅎ

[캐논]

저도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바람의 전설]

저도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