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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 10억 |
임선동 김진우 유창식 | 7억 |
김명제 윤호솔 안우진 | 6억 |
유원상 성영훈 | 5.5억 |
조용준 | 5.4억 |
조용준과 임선동은 나름 제 몫을 했고
김진우와 한기주는 한때 제몫을 했으나 커리어 내내 잘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계약금을 많이 받았다는 건 그만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 뜻이죠
윤호솔이 졸업 당시 받은 계약금은 유원상보다 조금 많고, 유창식보다 조금 적은 액수인데
늦게라도 꽃 피워 마운드에서 좋은 공을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P.S
정범모 선수도 새로운 기회를 잘 살려 남은 야구 인생이 활짝 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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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된 트레이드 같네요
먼훗날 선수생활 은퇴하는 날에 팬과 관계자 그리고 두선수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그때의 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인생을 바꾼 최고의 윈윈트레이드라 웃으며 회상할수 있기를 바라요~
쵝옵니다.
윤형배 지금은 윤호솔 어찌보면 nc만 아니였다면 울팀지명이 당연시 되었을 당시의 고교no1투수였죠 이렇게 돌아서 결국 울팀에 오는군요
한가지 아쉬운건 정범모가 제갠적으로는 올해는 껍질을 깰것 같았거든요^^
어느해 보다 몸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준비가 된것 같아 보였기에 올시즌은 최재훈과 경쟁을 통해서 적어도 공격형포수의 입지는 어느정도 다질거라 봤거든요
분명 정범모는 nc에서 올시즌 자리를 잡을거라고 봅니다 반면 윤호솔은 좀더 시간이 필요할거라 봅니다 분명 조건은 탁월하지만 계속된 부상의 여파로 제대로 공을 못던졌기에 내년혹은 내후년까지는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사실 시범경기 보면서도 정범모가 조금은 기대가 되더라구요 투지도 느껴지고 절박함도 보이고 그래서 껍질이 깨지나 했는데(알수없는 기대감?)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우리팀에 온 영건을 열심히 응원해 보렵니다~
동감합니다. 정범모 선수 올해는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같다고 기대하는 중이었는데 아쉽네요. 엔씨가서 성공하길 바라고 우리팀으로 오게되는 윤호솔 선수 대성하길 빌겠습니다~
초고교급 투수였던 북일고의 윤형배 엔시 우선지명으로 빼앗겼는데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우리 한화로 돌아왔네요.
아무쪼록 잘 다듬어서 좋은 투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011년도 당시 고2던 윤형배, 대통령기 결승전 야탑고와 대결에서 9회말 끝내기 견제구 던지던 장면이 생생하네요. 군문제도 해결했으니 재활 잘해서 좋은활약을 기대해봅니다.
nc에서 불성실하다고 좀 말이 있던데 고향팀으로 왔으니 마음 가다듬고 잘 재활해서 저희도 우완 파이볼러 선발투수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내요..
공동 5위네요
네 그러네요 공동 5위
보내면 알수 없는 기대감에 아쉽기는 한데.....들어온 새식구에게 기대를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