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lutchpoints.com/heat-rumors-miami-wants-to-trade-dion-waiters-james-johnson/
Ashish Mathur에 의한 기사인데요 히트가 JJ랑 웨이터스를 시장에 내놓았다는 소식이네요
뛸 수만 있으면 요즘 시대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웨이터스 올시즌 자유투 50%... 기사 읽다 빵터졌네요ㅋ큐ㅠ
https://www.miamiherald.com/sports/spt-columns-blogs/barry-jackson/article231174853.html
Miami Herald의 Barry Jackson에 의하면 클블의 JR스미스를 히트가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JJ 혹은 웨이터스랑 스왑이 주 골자인데요
JR은 내년시즌 15.6M 중 3.87M만 보장이기에 방출하면 올시즌 언더캡이 되어서 이번 여름에 풀MLE를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크리스폴 루머(모리가 부인하긴 했지만), 아이재이아 토마스 루머 등에 이어보면 확실히 로스터 개편할 의지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FA쪽에 뛰어들고 싶은데 현 계약상태에선 하싼, 고라니가 옵트 아웃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상태죠
어떻게든 기존 계약을 움직이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사실 그게 맞기도 하구요
https://www.miamiherald.com/sports/nba/miami-heat/article231198643.html
Miami Herald의 Anthony Chiang에 의하면 미시간 대학교로 간 주완 하워드의 빈자리를 말릭 알렌이 메꿀 것 같다고 합니다
첫댓글 현재는 사통팔달이 다 막혀있어서 일단 막힌것 치우는 과정이 있어야겠네요 막힌게 너무 많은게 문제긴 하지만
화싸,고라니가 옵트인한다는 가정하에 클블과의 루머가 실제로 일어나야 오프시즌에 멀해볼수 있겠네요 안그럼 오프시즌에 아무것도 못하고 새로운시즌을 맞이하게 될지도...
옵트인 대상자 2명이 옵트인을 선택한다면 이번 오프 시즌에 베테랑 미니멈 익셉션 외에 선수 영입하는 건 어렵습니다. 루머 대로 JJ를 JR과 바꾼 뒤 방출하지 않으면 풀미드를 지르지도 못하죠.
다만 트레이드 벨류가 꽤 되는 드라기치를 픽이나 유망주, TE로 잘 교환하고, 화이트사이드를 샐러리 덤핑으로 넘기면서 동시에 역시 만기 계약인 라앤을 7월 10일 전에 덤프하고, 루머대로 JR과 JJ를 바꾸고 바로 웨이브하면 FA 계약할 캡 스페이스가 잘 하면 생길지도 모르는데..
4가지 조건이 다 맞아 캡스페이스를 남기고 양질의 FA를 영입하려면,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 무찌르는 가능성 정도로 봅니다.. 어려워요ㅎ
그런데 선수옵션 2인이 옵트아웃을 해주고 빨리 새팀을 찾는다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 될 겁니다. 화이트사이드는 옵트아웃해도 새로운 팀 찾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드라기치는 포가 원하는 팀도 많고, 얘도 나이 더 먹기전 마지막 큰돈 만질 기회라.. 옵트아웃 가능성이 더 높죠.
여기에 라앤 덤프하고 루머대로 되면, 캡스페이스.. 좀 됩니다만..... 맥스를 지르기엔 좀 모자라겠네요. 그래도 그간 말도 안되는 덤핑을 보여준 보스와 거의 샐캡 계산과 운영이 신급인 앤디 엘리스버그를 믿어볼 수 밖에요ㅎㅎ
개인적으로 화싸는 옵트인 드라기치는 옵트아웃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큰돈과 마지막 장기계약 기회라고 보고 있어서요. 화싸랑 라앤은 덤핑 개인적으론 웨이터스를 어떻게 넘겨야 하나 고민이네요
화싸는 아무래도 옵트인 할 것 같은데, 드라기치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CP3 or 콘리와 카터라도 왔으면 좋겠네요.
웨이드 떠난 마당에 좋아하는 선수들이라도 보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