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람이 8명 정도 밖에 없어서 해언님이 살짝 좌절모드를 취하셨어요 (살짝 울컥.. ㅈㅅ..)
그러다가 우선 짐은 풀어놓자고 하시면서 좀있으니까 사람이 금세 많아졌더라구요..ㅋ
오늘은 벼룩을 좀 길게 한거 같더라구요 전 장유를 샀죠.. 굵고 길이가 장난이 아니라서 대형을 뽑아 볼까하면서..
오돈과 헥사 를 봤는데 헥사는 사고 싶은데 돈이 없고..크.. 그순간 고통만 느끼고 있었답니다 ㅋ
아무튼 재밌었어요~
오늘의 해언님 명대사: "사람이 조금만 오면 이제 대구벼룩시장은 망한 것이다."
처음 곤충 키우는 제친구 그말먹고 충격 먹었답니다 ㅋ
그래도 다행히 하신다네요 .
해언님이 한달에 한번은 너무 자주하는거 같다고 해서 2달에 한번씩 할까 생각한다 시네요~
한달에 한번씩 해요~ 2달에 한번씩은 못기달려요~ ㅋ
아 그리고 아무나 사진기를 가져와서 대구벼룩시장때 사진을 찍어서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때 도리켜 보며 생각하는게 재밌어서요 ~
마지막에 해언님 이벤트 하실때 진짜 얼마나 울컥 하셨으면서 좀 빨리와서 북적 거리시지 왜들 늦게 오냐고 울불을 토하실때 ㅋㅋ 그리고 안사도 좋으니 구경이라도좀 오라던지.. 크크..
첫댓글 한에 한번씩 해요...
안산해건님과 의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대전/대구 벼룩시장하는 것 정말 힘들어요... 그나마 사람이라도 적게 오면... 거의 좌절모드~! ㅋ
벼룩시장 할때 ... 친구들 많이 데리고 갈께요...
일요일은 항상 못가는데.... 좀바꿔주세요 !!!! ㅎㅎ 저도 가고 싶어요 ㅋㅋ
저희가 일요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딴 날은 하기가 어려워요.. ㅈㅅ
ㅋㅋㅋ 덕분에 저도 재미있었어요. 대구 벼룩시장이 활성화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벼룩시장은 인원이 40명은 와야 가능합니다... ^^ 대구 대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