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가 가르켜준 해독주스를...
자기의 암시대로
선동 ㅡ 수변길ㅡ 윤산 임도ㅡ부산대역 ㅡ동래역으로
선동에서 윤산 임도 내내 호젖이
오가는 사람 없이 홀로 60분 달리고..
가련한 부엌은 결코 가련한 모습이 아니고
손님이 메어 터지고
가볍게, 가볍지 만은 아닌 주제로..
주로를, 여러 주로를 아우르며.
인간은. 인생은 자기 스스로가
자기를 가둔 다는, 한계를 정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즐거운 수달을 했네요.
첫댓글 음주후 속푸는데도 좋죠
첫댓글 음주후 속푸는데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