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霧 よぎり 요기리
夜雾 야무·普通话☜
白い夜霧で 何も見えない
街の灯りが ゆらめくだけ
このまま霧に 体をひやし
どこかで倒れて しまっても
それでいいわ それでいいわ
あなたを失くした 私なのよ。
こんな夜には いつもコートに
そっとつつんでくれた あなた
よろめきながら どこまでゆくの
もうじき私は 膝をつくわ
それでいいわ それでいいわ
ぬけがらみたいな 私なのよ。
さまよい歩き 夜明けの街で
誰にも知られず 目を閉じる
それでいいわ それでいいわ
あなたに逢えない 私なのよ。 | Yogiri 밤안개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Shiroi yogiri de nani mo mienai
Machi no akari ga yurameku dake
Kono mama kiri ni karada wo hiyashi
Dokoka de taorete shimatte mo
Sore de iiwa sore de iiwa
Anata wo nakushita watashi na no yo
Konna yoru ni wa itsumo kotto ni
Sotto tsutsunde kureta anata
Yoromekina gara doko made yuku no
Mou jiki watashi wa hiza wo tsukuwa
Sore de iiwa sore de iiwa
Nuke gara mitaina watashi na no yo
Samayoi aruki yoake no machi de
Dare ni mo shirarezu me wo tojiru
Sore de iiwa sore de iiwa
Anata ni aenai watashi na no yo… |
첫댓글 白い夜霧で 何も見えない 시로이 요기리데 나니모 미에나이;새하얀 밤안개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街の灯りが ゆらめくだけ마치노 아카리가 유라메쿠다케;거리의 등불이 흔들리기만 하네このまま霧に 体をひやし고노 마마 기리니 가라다오 히야시;이 대로 안개에 몸을 차게하고
どこかで倒れて しまっても도코카데 다오레테 시맛테모;어딘가에서 쓰러져 버리더라도それでいいわ それでいいわ소레데 이이와 소레데 이이와;그래도 좋아요 그래도 좋아요あなたを無くした 私なのよ아나타오 나쿠시다 아나타나노 ;당신을 잃어버린 나 예요こんな夜には いつもコ?トに곤나 요루니와 이츠모 코-트니;이런 밤에는 늘 코-트로
そっとつつんでくれた あなた솟토 츠츤데 구레타 아나타;살짝 감싸주었던 당신よろめきながら どこまでゆくの요로메키 나가라 도코마데 유쿠노;비틀거리며 어디까지 가나요もうじき私は 膝をつくわ모오지키 와타시와 히자오 츠쿠와;이미 벌써 나는 무릎을 꿇고 빌어요それでいいわ それでいいわ소레데 이이와 소레데 이이와;그래도 좋아요 그래도 좋아요
ぬけがらみたいな 私なのよ누케가라 미타이나 와타시나노요 ;정신 나간 빈 몸같은 나 예요さまよい歩き 夜明けの街で사마요이 아루키 요아케노 마치데;정처없이 걷다가 새벽의 거리에서誰にも知られず 目を閉じる다레니모 시라레즈 메오 도지루;누구에게도 모르게 눈을 감아요それでいいわ それでいいわ소레데 이이와 소레데 이이와;그래도 좋아요 그래도 좋아요あなたに逢えない 私なのよ아나타니 아에나이 와타시나노요;당신에게 버림 받은 나예요
[번역_독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표현이 신선하다는 느낌과 정말로 말초적이고 자극적이라 봅니다 일본 문학의 특성이 에로티시즘이란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기도 하네요
도오쿄오에서 닛코로 가는 길에 곳 곳에 카나로 키리霧라는 글짜가 보이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과연 노래에도 나올 만큼 키리霧가 흔한 가 봐요
류상욱님. 제생각에 독음중 2가지가 조금..1-6> 나쿠시다-->나쿠시타 2-1>코-트-->코-토
감사합니다../ 독음교정
허무주의와 약간의 퇴폐적 느낌의 가사가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엔카에 항구 선술집 밤 여자..등등이 들어간 노래는 대체로 퇴폐적인 색채가 나타나네요..
이 노래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