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정출 ***

[가인]

안녕하십니까? J.N.G 회원 여러분~

7월도 벌써 며칠 안 남았군요~ㅎㅎ

20대는 20킬로미터로 30대는 30킬로미터로 40대는 40킬로미터로 시간이 간다는 말이 요즘에는 정말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정출 당일 아침 천둥치는 소리에 옛 척산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일단 이것저것 준비하고 의평으로 향합니다.~~ㅠㅠ

의평에 와서 보니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그나마 다행~~

비가 와서 일찍 오신 회원분들이 없으실 줄 알았는데

해인님과 붕붕님이 벌써 와계시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반갑습니다~해인님~

반갑습니다~붕붕님~

낚시터에 웬 양복~ㅎㅎ

짤릴까봐 걱정된다시며 궂은 날씨에 잠시 들리신 붕애잡이님~ 오랜만에 뵈서 누군지 몰라봤어요~

낚시터 밑 밭에서 김매시다가 막걸리 한 잔 하고 올라오신 듯 하신 캐슬님~~~!

거북이님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요~나만 그런가~

캐슬님 옆에서 낚시하기 힘들텐데~~ㅎㅎ

제가 추구하는 낚시의 완성형을 보여주시는 카투님~반갑습니다~!

옆에서 듬직하게 저를 항상 도와주시는 짱구총무님~

카페에서 막내(?)인 초보봉춘 총무님~ 오늘은 손맛 좀 많이 보시길~

최근 J.N.G당을 위해서 열성적인 당원(?)활동을 해주시는 수라님~

안녕하세요? 또바기님~ 넘 조용하게 오셔서 오신줄도 몰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역장님~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대포님 안녕하세요? 넘 낚시를 열심히 하신 듯 눈이 충혈되신 듯~~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수박의 인기가 짱!

오후에는 비가 많이 오더니 밤에는 별이 총총총~. 참 날씨 한 번 ~

기상청 일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이렇게 밤은 지나고 벌써 아침이네요~

시선을 끄는 덩쿨에 둘러싸여 있는 미류나무~맞는 지 모르겠네요~

아침을 기다리면서~~담소들을~

정출 아침에 밥을 먹어본게 얼마만인지~

담 정출 부터 조금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 맛있게들 드세요~

마릿수상을 수상하신 수라님!

우여곡절 많았던 7월 정출이었습니다~

세차게 쏟아지는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오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추석 즈음에 뵐 것 같네요~

그 때는 차가운 수박이 아닌 가을밤에 따뜻한 커피 한잔 하시죠?

그럼, 9월에 뵙겠습니다~~^^ 

[편이(이용찬)]

악천우 속에 정출을 치르는 운영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1등하신 내친구 수라님 추카~~~ㅋㅋㅋ

[무대포]

수상식에서도그렇고 장돌님 인생포기한듯한 카리스마 넘치는표정 압권입니다 회장님 수고 하셨고 임원진을비롯해 여러회원 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출때 또 뵙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허허당]

다음 정출때는 참석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정춣화보를 보면서 저수지 주위를 맴돕니다 정말 수고 하셨네요^^

[潾兒(이경진)]

오오옷 수라님 축하요^^ 모두들 수고하셧습니다

[반딧불]

무더운 여름,,,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담 정출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웨슬리스나입스]

수거하셨음니다. 무더위와싸우 시느라 고생들 하셨음니다.

[카투(김인섭)]

2004년 6월 척산정출때처럼 엄청난 집중호우에 물벼락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정출준비로 고생하신 회장님과 총무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은빛비상(구두환)]

얼굴 반컷만 찍는게 유행인가요? ㅎㅎ 정출가본지도 꽤 된것 같은데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얼굴뵈니깐 반갑네요 ..회장님 화보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칼새]

^*^.. 고생많으셨습니다 ..

[고당]

비 많이 오던데~~고생하셨습니다...^^

[캐슬(손승완)]

비도 내리고,,,날씨도 후덥지근한,,, 정출였습니다,,! 회장님,운영진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어요,,,화보 올리시느라 고생 하셨구요^^, 수라님 1등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