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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작가
 
 
 
카페 게시글
시가 있는 풍경 혜화역 4번 출구 (외 2편)/ 이상국
이서화 추천 0 조회 71 12.02.15 22: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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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6 08:57

    첫댓글 嗚呼라, <국수 공양>을 감상하다가, 예전에 동서울 터미널에 포장마차에서 강소주 공양받고 강릉 행 무정차 버스를 타던 추억이 그립군요. 그게 한 두 번이 아니었지요. 거기 포장마차 집 중 아주 이쁜 아줌마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집이 단골이었거든요. 그러나 이젠 건강상 그 포장집에 눈길 발길 끊었답니다.

  • 12.02.17 05:43

    얼마전 선생님의 시집"집은 아직 따뜻하다" 와 "어느 농사꾼의 별에서" 두권의 시집을 구매해 곱씹어 읽었습니다. '우주에서 천연의 원료를 그냥 퍼다 쓴시' 이상국 선생님의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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