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산하는 점점 진한 초록으로 변해 무개를 더해 갑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는 예술촌에도 힘이 가득 채워지는 것같습니다.
의령 예술촌이 문을 연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많은 위기와 변화가 있었지만
지역민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은 안정을 찾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회원 및 후원회원이 많이 늘어 참여와 나눔이 있어 좋은 것같습니다.
개촌 6주년 행사 계획은
11시 ~ 2시 : 각 분과별 전시와 남은 시비 보강 작업
2시 ~ 3시 30분 : 행사 준비
3시 30분 ~ 4시 : 네잎 크로바 찾기 대회 (많이 찾기 순으로 10명 상품 있음)
4시 ~ 5시 : 기념식 및 전시장 둘러보기
5시 ~ 6시 : 가야민속 예술단의 공연, 음식 나눠 먹기(막걸리. 편육, 두부, 김치, 떡)
7시부터는 회원과 남은 손님을 위한 만찬을 할까 합니다.
함께하면 늘 즐거운 분들 많은 시간 같이하고 싶습니다.
시간 넉넉하게 내셔서 오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국장 한삼수 올림
의령예술촌 후원 안내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순수한 비영리 예술 단체로서 우리의 고향 평촌 초등학교를 이용하여 예술촌으로 꾸며 99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군과 도에서 약간 지원되는 보조금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업 후원을 하던 의령의 천양산업(주)이 부도가 남으로서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모두다 힘든줄 알지만 여러분의 정성이 우리 고향 문화예술을 키우는데 큰 힘이 됩니다.
3만원 이상 후원 하시면 평생 후원회원이 됩니다.
여러분의 정성을 기다립니다.
농협 : 486-01-001785 (사)의령예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