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8월 11일 둘째주 일요일
산마루 여름산행지로어답산 병지방계곡에서 함께즐겨봐요^^
등산로 진입 직전 주변 정황으로 통나무 계단 길이 나오고 좌우에 소나무와 잡목이 섞여서 하늘을 가리고 있다
능봉 안부를 지나서 10시 15분에 도착한 벤치 안부 모습으로 조금만 더 가면 선바위가 나온다.
어답산 선바위 팻목을 지나서 6 분간 오른 다음 나오는 선바위 모습이다.
선바위 군에 있는 그리 크지 않은 선바위 모습으로 어째 보면 사람 얼굴과도 비슷하다.
665봉 모습으로 삼형제 고개 등산로 안내판에서 올라오느 길과 횡성 온천에서 올라오는 길이 만나는 지점이다.
묘 안부에서 바라본 횡성호 방향 전망 모습이다.
10시 46분에 도착한 외 돌탑봉 모습으로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754봉 정상부 모습으로 바위에 올라가면 전망이 보일만도 한데 그낭 통과한다.
10시 51분에 도착한 장송 모습으로 소나무에 올라서 사진을 찍어서 반들반들하게 달아 보인다.
돌탑이 두 개가 있는 봉우리 모습으로 ...
아래 그림 4 장은 771봉에서 담은 주변 정황이다. 여기서 앞으로 가면 어답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왼편으로 내려가면 삼거리 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다. 뒤로 754봉으로 간다. 바로 밑 그림은 771봉 정상 모습이다.
위 지점에서 바라본 횡성호와 바로 밑 마을은 삼거리 산수목 마을이고 삼거리 저수지이다. 날씨가 흐려서 명확하지 않다.
위 지점에서 바라본 대관대리 모습이다.
위 지점에서 어답산 정상 방향으로 있는 쉼터 모습이다.
위 771봉 정상에서 6 분간 가면 나오는 낙수대 바로 전 전망지점 모습이다. 여기서는 대관대리 병지방 계곡 가는 길 등이 보인다.
낙수대 바로 직전 전망지점 모습으로 낙수대에서 왼편으로 바라보면 보인다.
위 지점에서 바라본 전망으로 왼편에 오른편으로 횡성호 삼거리 저수지 대관대리 병지방 계곡 등이 보이고 저 멀리에 있는 능선은 잘 알 수 없다.
위 같은 지점에서 바라본 낙수대 전망 지점 모습이다.
횡성군 갑천면에 위치하고
"왕의 발길만을 허락한 오지의 선경" 임금이 친히 밟아본 산이라는
뜻으로, 삼한의 하나인 진한의 태기왕이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에게
쫓겨 이곳 어답산으로 피신 했는데 왕이밟은 산이라 하여 어답산이라 했다고 전한다,
때묻지 않은 오지의 절경속에 자연의 옛 모습 그대로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어답산은 갑천면 삼거리 저수지동북쪽으로 병풍을 두른듯 솟아 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횡성호가 보이고 적당히 그늘도 진 곳이라 쉬어가기 좋다.
정상 부근에는 기암과 노송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빚어내고 있으며,
낙수대에는 부근의 횡성댐과 농촌 들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 또한 일품이다.
♠강원 횡성 어답산행 (장군봉786m,병지방 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