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협 책축제 준비 1차 워크숍
때 :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10시~17시
곳 : 고기리 뜰사랑
책축제 준비위 1차 워크숍은 조직진단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저는 참 좋은 시간이였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담엔 대표자 전체와 이런 워크숍을 진행하는것도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네요.
성도협의 정신과 할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나에겐 어떤 의미가 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크숍 교육과정은....
1. 나의 고유성 찾기
2.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와 피드백
3. 성도협은 나에게....
4. 성도협이라 쓰고 .....라 읽습니다. (내재적 의미부여)
5. 나는 오늘.... 보았다. 알았다. 느꼈다.
6. 제목달기
오늘 강의를 맡아주신 김영미 선생님 이십니다. 성장과 비젼에 계시구요~
예명은 유쾌한 소나기..... 세단어로 표현한다면.... 순수, 개척, 휴머니스트...
전체 진행모습이구요~~
우리 성도협의 창고 지기.....
섬말 작은도서관>>> 전인옥님.
예명 : 예쁜엄마
(귀여움. 밝음. 에너지. 긍정. 지나친 배려)
성도협은 나에게 : 성장 발판이자 위로
성도협이라 쓰고 '사랑방 운동가'라 읽는다.
오늘을 위해 일정 잡고 장소 섭외하고 간식도 준비해주신 정말로 에너지 넘치는 전인옥님~~ 땡큐 ( ^----- ^ )
깐깐해 보이는데 이상스레 편안한... ㅋㅋ 죄송~~
잘되는 도서관>>> 조길봉 님.
예명 : 조검사
( 의로움, 결백, 진실, 검사, 백사 )
성도협은 나에게 '새로움' 이다.
성도협 이라 쓰고 ... 삼행시를 지어 주셨어요.....
' 성 - 성인군자를 양성하는 곳
도 - 길을 잃은 자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곳
협 - 협동의 정신, 삼겹줄은 꺽이지 않는다.
귀욤이 조검사, 순수 조검사.... 왠지 검사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 자꾸 보이는 건 왜 였는지....
나도 몰러유~~ ㅎㅎㅎ
우리의 대표 얼굴....
예꿈 작은도서관>>> 김조회 님.
예명 : 도깨비 선생님
(엄마, 오지랍, 고지식)
성도협은 나에게 '함께하는 나눔' 이다.
성도협 이라 쓰고 '작은도서관의 뿌리'라고 읽는다.
정말 엄마품 처럼 푸근함을 주시는 우리 회장님...
자신의 자리에서 꼭 필요한 오지랍과 고지식을 적절히 부리실줄 아시기에 성도협이 더욱 바로 서리라 기대합니다. 계속 화이팅~~ 입니다요~~ ^^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주관적 글쓰기를 용서하소서~)
이지더원 작은도서관>>> 공옥례 님.
예명 : 조용한 카리스마
( 열의, 정 )
성도협은 나에게.... 의미를 생각하는 중....
그 자리게 계신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분이 있지요...
쌤은 그런 분인거 같아요....
차분한 그 모습... 나 참말로 부럽당께요~~
하시는 일마다... 다 된다 다 돼~~
푸른마을 작은도서관>>> 송은화 님.
예명 : 전나무 숲
( 열정, 분위기, 뒤돌아보기)
성도협은 나에게 ' 길을 안내해준 모임이며 갈망' 이다.
성도협이라 쓰고 '하고싶은 숙제'라 읽는다.
전 분위기에 동감~~~
제가 보기에도 쌤은 분위기를 쫌 아시는것 같아요...
ㅋ~ 젊은 피.... 남자 피...
희망등대 작은도서관>>> 김성은 님.
예명 : 로맨티스트
(호기심, 도전, 유쾌)
성도협은 나에게 '학교' 이다.
성도협이라 쓰고 '뿌리깊은 나무'라 읽는다.
아무리 봐도.... 희망등대 작은도서관에서 일하려면 성격좋고 잘생기고... 그래야 되나봐~~요~~ ^^
재밌는 쏘~ 쿨~
웃는책 작은도서관>>> 이은정 님.
예명 : 웃자 하늘
( 버티기, 지키기, 전진 )
성도협은 나에게 '자극이자 부담' 이다.
성도협이라 쓰고 '민주사회 성장동력'이라 읽는다.
두명이서 파트너가 되어 이야기 나누기를 했을때 제 짝궁이였어요....
쌤~~ 좋은 시로 저를 표현해 주어 고마웠어요~~ ^^
성도협의 뿌리같은 존재....
책이랑 작은도서관>>> 박정숙 님.
예명 : 풀꽃
(뚜벅, 깡(돌진), 애교(벌컥) )
성도협은 나에게 '오래된 친구' 이다.
성도협이라 쓰고 '당산나무'라 읽는다.
작은도서관운동의 역사를 함께 하고 계신 분...
선생님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마을 어귀를 지키는 당산나무 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시는 모습을 본받고 싶은데...
흑~~~ 힘들어요~~~~ T.T
뭐지.... 뭔가 있다....
꿈&휴 작은도서관>>> 김정 님.
예명 : 쵸코파이
( 웃는얼굴, 친절, 배우려는 여자 )
성도협은 나에게 '길잡이'이다.
뭔가 있어... 아직 밝혀내진 못했지만....
분명 뭔가....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구~~~
열심히 달려오다...
솔샘 작은도서관>>> 남선심 님.
예명 : 조용한 엔진
( 지구력, 책임감, 은근, 합리적 사고, 긍정 )
성도협은 나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 이다.
성도협이라 쓰고 '운명공동체'라 읽는다.
나는 100m 뛰고 한참을 쉬는데 쌤은 전속력으로 1000m를 달리신 듯 하다. 엔진 과부하로 힘들어하시는 쌤~~
저놈의 책임감과 은근을 타고 났으니.... 헐~~
아.... 똥 테러리스트.... ( 그곳에 계셨던 분은 다 안다는...)
대외협력위원장 >>> 박형진 님.
예명 : 메기, 나이스
( 융합력, 긍정적 삶, 가치중심 )
성도협은 나에게 '역사' 이다 (직업의 역사와 함께 함)
어떤 곳이든 조화가 필요하죠.... 성도협을 조화롭게 해주시는 분 중에 한분인 듯....
그리고 나....
책마을 작은도서관>>> 홍수정.
예명 : 즐거운 구름
( 평범 of 평범, 두얼굴, 명랑, 낭창 )
성도협은 나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곳' 이다.
성도협이라 쓰고 '예쁜 마음'이라 읽는다.
은정쌤이 나를 찍어서 보내주었네요...ㅎㅎ
나는 요즘.... 식어버린 커피.... 흑~~
에효.... 힘들다..... 나머진 2부에서 사진만....
첫댓글 역시, 홍수정샘^^ 오랫만에 들어와서 재밌게 둘러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