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브랄타 해안의 자국을 잃은 복수심에 불타는
영국보복전 동호회 연합군들은
끈질기게 지브랄타 요새를 거점삼아 군사들을 실어다 나르고 있었으니
아프리카 식민지 쟁탈전에 주의를 끄는 사이
연합군은 40사단 까지 불어나 있었다.독일 방어가 허술한 옆 산악지방
까지 고지를 탈환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었다
더이상 이를 참지못한 아돌프 탑건
"몰아내기 전에 정복따윈 안해"를 연발하며 요새주위를 둘러싸고
포위공격을 준비해갔다
전함과 잠수함들이 좁은 스패인 해안을 모조리 봉쇄하고
콘보이건 뭐건 모조리 격침시켰다
자국을 잃은 영국의 패물 해군들은 초반의 저항만 강했을뿐
독일의 피해는 그때 뿐이었다
점점 강대해가는 해군력과 기술로 오스트레일리아,스웨댄,프랑스,
떨거지같은 사우스 아프리카,대장 영국등등등,,,의 연합군들의
미래는 어두울게 분명했다
무려 10국가의 연합군이 스페인의 험난한 산악지방에 방어를 견고히
하며 요새를 강화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대등한 병력으로 방어하며 견제하는것도 끝나갔다
우리의 해군들이 수송선과 식량선들을 모조리 침몰,나포 시키고
있었으니 그들 연합군은 보급이 안됄게 확실했다
그때를 노려 집중 협공~~ 목표는 지브랄타~~
굶주리고 기름 탄약조차 모자르니 그들은 무력할 것이다!!
일주일후 디데이....독일 산악부대와 보병들 30사단이
지브랄타 해안의 집중 협공을 개시했다
놀랍게도 그날 공격의 결과는 대거 사단전멸과 퇴각 뿐이었다
연합국의 피해는 아주 경미했다 이게 어찌된건가
나라를 되찾고 복수한다는 투지가 이렇게 강렬하다는건가
우리 부대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채 퇴각하는데 녀석들이 반격을
가했다 사기가 바닥을 달리던 독일군은 지브랄타 위 세빌리아까지
내어주고 전력을 회복할때까지 재공격을 당하지않길 기원하는 수밖엔
없었다
미련한 아돌프 탑건은 그제서야 간파를 했는데 영국령 인도에서
대량으로 보급선을 끝도없이 만들어서 보내 보급선이 너무 많아
다 막지를 못하는 것이었다!! 봄베이에 수도를 이사한 영국이
이런 물량전을 할수 있다는것이 놀라울 뿐이었다
결국 필사의 전략을 짜내기에 이르는데 이름하여 세이렌 작전....
더이상 방어하지 않고 일부러 퇴각해 땅을 내주고 유혹해
분산시킨후 텅빈 지브랄타를 해병으로 기습하는 작전이었다 .호호
작전결정후 세빌리아 병력과 옆산맥 산악부대를 죄다 철수시키고
거의 비시 프랑스 국경 근처까지 철수를 감행했다
녀석들은 좋다고 야금야금 북진했다 그러는 동안 자국과 포루투칼의
해안선 까지 빠른 수송으로 상륙한 독일군이 자리잡았다
어리석은 연합군은 전방병력으로 진군을 거듭해 지브랄타는
1사단만이 외롭게 방어중이었다
개미때 같이 독일의 영토를 유린하는것을 보면서도 참고 참았다
그러는 동안 포루투갈 항구에선 독일 해병대가 기습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지중해 입구의 지브랄타 근방지역의 병력이 빈약해진날
드디어 기습을 시작했다 10사단이상의 해병과 보병을 상륙시키면서
독일군과 아돌프 탑건은 긴장감에 감돌았다
공격개시! 10배가 넘는 병력으로 상륙 푸짐한 물량전으로 방어를 하는
연합군 1사단은 지브랄타 요새를 강화할때로 해서 반나절 가량의
전투가 계속됬다 하지만 기어이 탈환에 성공! 영국군을 몰아내고
나머지 해안선에 대한 분산대규모 봉쇄 공격개시
스패인 반도의 모든 해안선 차단 주머니로 들어온 연합군
강을 교묘히 피해 공격할전선에 대기하고 있던 탱크 대군단은
순식간에 포위해서 굶어죽어가는 연합군 40사단을 전멸시켰다
이 작전에 동원된 병력은 파시즘 연합군 무려 50사단
거의 피해도 입지 않고 적을 전멸시킨 빛나는 승리를 이룩했다
ps:오늘 새벽플래이였는데 정말 해병대 상륙전엔 조마조마 했습니다
지브랄타 요새가 하도 강해서 뚫린다는 걸확신 못했지요
아 이번 작전은 영화를 만들어도 좋을정도 ...자아도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