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배경 | 원칙적으로 무임승차하는 비례대표를 없애는 것이 타당하지만 그럴수 없다면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거부권이 실시되면 좋을 것이다. 현재 자유한국당에 속해 있지만 바른 미래당과 동조하고 있는 김현아 의원과 안철수의 토기몰이 합당으로 바른 미래당에 있지만 민주평화당에 동조하고 있는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박선숙의원은 소속 정당을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지만 제명하거나 당이 해체된 경우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애당초 비례대표는 개인을 보고 뽑을 수 가 없다. 당이 공천하면 유권자는 개인에 대한 호불호 없이 미우나 고우나 찍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비례대표를 유권자가 거부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이다. 방법은 비례대표 명부가 있으며 일정수의 비례대표에 대해서 거부를 할수 있게 하여 고대 그리스의 도편추방처런 거부가 많은 일정수의 당선을 못하게 하면 유권자가 원치 않는 후보를 뽑을 확률이 줄어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