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복 셍기기 숙소에서 부터 이곳 린자니산 입구인 셈바룬왕 마을 까지는 약 3시간 반이 걸려서(찦차) 도착한다.
▲ 글씨는 현지 인도네시아 언어이니 깊이 질문하지 마시고 즐감하삼(린자니산 개념도)
▲ 허접헌 감자부친개 한개씩 배당받고는 난감한 표정을 짓는 회원님.
▲ 허접한 옥수수 부침개 하나씩 제공한 집에서 바라본 린자니산(졸라 가깝네)
▲ 바나나밭이 산행들머리 고도는 1,500m 임 하나~둘~셋
▲ 한시간 이상을 이러한 목초지를 따라 우회로를 탄다. (삼양목장 생각남 소, 양떼 풀어놓으면 금상첨화 일듯...)
▲ 이걸 보고 한국의 대중음악가가 만들었다는 '끝이 없는길" 고사리 군락-갈대군락지
▲ 가사님 왈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땅 빌려주면 소 오백마리 키워서 최대장 걸레팔지말고 롬복소 판매 독점권 줄테니 잘 해봐"
해서 잠시 눈물이 글썽거리 산행진도에 차질을 빚었음.
▲ 이곳은 물이 귀하여 물이 있는곳에서 취사를 하기 때문에 밥 시간을 배가 안고프다고 안먹으면 굶고
산행하기에 살을 빼려는 서구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다소 과장된 일부도 있으니 참고바람니다)
▲ 아직 이곳은 이정표가 드물어 길 안다고 까불다가는 소형이 아닌 대형알바 때려서 방송을 탈수도 있습니다.
윗의 프라왕안 이란 곳까지 오늘가면 됩니다.키로수는 보이지 않치만...
▲ 능선상에 동남아시아인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인도네시아 롬복섬 거주하는 한국어 가이드(여눈) 이라합니다.
▲ 저 위에 능선에 도착하면 오늘은 산행은 끝....(캠프에서 텐트숙박)
▲ 저 뽀쪽한 삼각점이 린자니산( 외국여인인 "린" 아직도 "자니" 에서 유래됐다고 나혼자 우겨본다)
▲속보로 걸으면 아마 한시간 쯤 걸릴려나??.... 실제로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 뒤를 돌아보니 발리섬쪽 구름이 넘 환상입니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