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복 받은 남자가 있다?! 귀에서 털이 자라는 귀털맨!!
제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순간포착이 찾아낸 놓칠 수 없는 현장으로~
그 첫 번째~! 귀에서 털이 자라는 남자가 있다?!
시장에서 그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는데~
30대부터 귀에 털이 자랐다는 귀털맨 지상동씨(63세)!
귀털로 인해 복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귀털맨과 상인들!
고마 손 한 번 잡아주이소~ 아저씨를 향한 악수 신청 끊이지를 않고~
이리보고~ 저리봐도 신기한 아저씨의 귀털을 공개합니다!
신기한 귀털맨 아저씨가 SBS 세상에 이런일이 팀과 함께 털털을 방문하셨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눈썹처럼 길게 수북하게 귀에 털이 자라고 있더군요.
더 신기한 것은 자르고나면 다시 길고 수북하게 자란다는 것입니다.
SBS팀은 귀털맨 아저씨의 귀털이 머리털에 가까운지, 코털에 가까운지
그 의문점을 파헤치기 위해 털털 황성주 박사를 찾아 왔습니다.
황성주 박사는 어떤 사람은 몸의 털중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굵고 길게 자라는 경우가 있다고
전하며, 코털이나 눈썹이 길게 자라는 사람이 있듯 귀털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방문한 제작진과 함께 놀라워 했습니다.
방송은 12월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었으며 SBS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 가시면
지난 방송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