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보러 오셨던 이혜진님의 블로그中
동규랑 음악회에 다녀오다..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공연이라 무료인데다 성악과 락, 오카리나..등의 아름답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수 있어 좋았다.
성악가이자 사회를 보았던 사람은 우와~ 순정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았다.. 성악 하면 체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나의 고정관념을 깬 사람이다...체격은 가늘고 길면서 적당히 긴머리...음~멋지군..(모야?)
오카리나를 연주한 조은주씨는 내가 좋아하는 검정 반짝이 의상을 입고 나왔으며(ㅋㅋ)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네..
기타리스트 정진채씨는 에릭크랩튼이 UCC동영상을 보구 뽑아 대상을 받았다고 하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0분동안 줄서있다 들어간 보람있네^^
첫댓글 멋있다하아아아...
여기서말하는 크로스오버는 무슨뜻일까요
너무 좋아~~ㅎㅎ
역시 조은주 선생님이세요~
넘 조아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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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 장르를 넘나드는 뭐 그런 뜻에서 쓰는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