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 야간 개장 -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가을맞이 고궁 야간개방을
▲ 창경궁은 10월 1일부터 10월 13일(10월 7일 제외)까지
▲ 경복궁은 10월 16일부터 10월 28일(10월 22일 제외)까지 각 12일 동안 시행한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을
▲ 창경궁 1,700명(인터넷 1,100매, 현장판매 600매)
▲ 경복궁 1,500명(인터넷 1,000매, 현장판매 500매)으로 조정하고,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며,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 창경궁은 1천 원 ▲ 경복궁은 3천 원이다.
또 많은 국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권 구매를 ‘1인당 2매’로 제한(인터넷 및 현장)한다.
창경궁과 경복궁은 2010년 하반기부터 봄과 가을에 각 5일씩 인원 제한 없이 야간개방을 시행해왔으나, 올가을부터는 쾌적한 관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최대 관람인원을 창경궁 1,700명, 경복궁 1,500명으로 조정하였다.
문화재청은 관람인원 조정으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야간개방기간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우선 이번 가을(10월)에 당초 5일이었던 야간개방기간을 7일 연장하여 12일간 개방하고,
2014년부터는 봄(4월)과 가을(10월) 두 차례 개방에서 겨울(1월)과 여름(7월)으로 확대하여 2계절 총 10일이었던 야간개방기간이 4계절 총 48일로 크게 늘어난다.
아울러 관람질서와 안전관리를 위하여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관람지도요원 등을 증원하고, 경찰청·소방방재청·종로구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제도 강화한다.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관람객이 인화물질이나 주류 등을 고궁 안으로 반입하지 못하도록 입구에서 확인할 예정이며, 주변의 노점행위도 단속토록 할 방침이다.
경북궁 야간 개장에 맞추어 28일 오후에 아래와 같이 번개 출사 할 예정입니다.
일시 : 10월 28일 오후 3시~20시 30분
만남 : 경북궁 정문 카페 고궁뜨락 앞(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참고 : 이날 위례성길 은행나무 단풍이 좋다면 오전 촬영 위계 10시 (몽촌토성역 1번 출구)
경복궁 입장 인원 제한으로 표 구하기가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현장 판매 1일 500매 한정)
따라서 09:00까지 매표소로 나오시어 입장권을 확보한 다음에 위례성으로 이동하였다가
오후에 경복궁으로 다시 오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표는 1인 2매로 한정하여 판매 한다하니 참가하실 인원이 확정되면 봉사자 몇분이 일찍 나와서
입장권을 미리 준비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댓글로 알려 주세요
준비사항 : 기본 촬영장비는 물론이고 두툼한 외투, 삼각대
첫댓글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