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및 일시 : 용문산(1,157m) - 2013년 5월 12일 __ 제 114차
2. 누구랑 : 총무/감사네 4명
3. 용문산...아쉽다, 정상을 가지 못하고 중턱에서 하산...새벽에 메세지(대장 못간다--무슨일이지)...용문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용문사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오른다...1,000년 넘은 은행나무도 보면서 방향을 잡는다...용문사에서 능선길로 올라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알탕해야지 했는 데...간단한 입산주 하면서 대장에게 전화했는데(난리 났음-대장 행불 중)...급하다 위로하러...
▲ 천년 넘은 용문사 은행나무...신령스러워
▲ 용문사 입구 주차장부터 산나물축제 때문에 온통 부스가 쳐져있다...
▲ 산나물축제 행사장 전경...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네요...
▲ 용문사 뒤로 정상(가섭봉)이 새벽 비로 인하여 안 보인다....아 멀다
▲ 초여름 정취가 물씬나는 분수대...시원하다
▲ 머네....정상까지 4.5km
▲ 축제 행사장...아직 일러 이따가 시작되나보네...서들러 가야지 사람 엄청나겠어요..
▲ 용문사를 향하여...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도랑물을 보면서...
▲ 불변의 진리란....깨달음을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비나이다....만사형통 하기를
▲ 은행나무 기운을 받아 하는 일들이 잘되야 할터인데...대장네도 갈때까지 좋아져야 될텐데...
▲ 푸르른 은행나무.. 싱그럽기 까지...예쁘다
▲ 앞으로도 천년 만년 갈 것인데...훗날 우리 애들이 커서 이자리에 와있을지도 모른다...
▲ 아프지 말고 계속 기둥이 되어주렴....
▲ 푸르른 5월의 초록빛...겨울산행과 다른 산행의 맛....캬
▲ 자 이제 오름질 해볼까요...능선까지 힘차게
▲ 훌륭한 조망이 터지지는 않지만...아름다운 숲길....
▲ 중턱에 붙으니 암릉길도 나오고...나 어때요
▲ 올라 가볼까요...덥다...
▲ 작은 암벽도 타고...신나게 산행을...
▲ 나도 신나게...여기서 멈춘다--대장네 위로해주러 가기 위해 오늘은 여기서 이만합니다....
▲ 기가막힌 조망처의 아담한 식사장소...슬러쉬 막걸리와 진수성찬....맛있다
▲ 하산 시작...야호...계곡길로 가기위해 내려가다 좌측으로 스며든다...
▲ 흡사 삼척의 두타산과 비슷한 풍경이 있어 잠시....
▲ 정말이다....멋진 곳이다...감사 그렇지
▲ 오늘의 포토존 장소 인듯합니다....아쉽지만
▲ 급경사 하산길...조심해 빠르게 이동 중....
▲ 시간이 많으면 알탕하고 갈텐데...잠깐 놀다간다...시원타
▲ 근 1년만에 계곡 물놀이...조금 더 있으면 퐁당 퐁당이...
▲ 은행나무 신이시여....안녕히 계세요...다 같이 올께요
▲ 다 내려왔다....싱그러운 오늘...
▲ 파라다이스 같이 뿌연 환상으로....
▲ 수백 종의 산나물이 전시되어 있다...이름도 모르는게 너무 많고, 자연의 냄새는 좋다....
▲ 용문역으로 가고 있다...장난도 치고, 이야기 꽃도 피우며...
비가 와 아침날씨는 흐렸지만 산행하기 좋은날 인데...아쉽다.
용문산 정상은 다음기회로 미루고..집으로 가 대장네 위로도 하고
좋은 이야기도 나눈다...대장 힘내..
첫댓글 그날은 산에 올라가지 않았어도 눈요기할것이 ~~엄청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