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
로마 교회는 예배의 대상으로 성상, 화상, 유골, 후광 등을 숭배하며, 또한 십자가 숭배 및 유품 의뢰가 대단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 마틴 로이드 존슨(D. Martyn Lloyd Jones)은 로마 카톨릭의 그와 같은 우상숭배 악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성경에서 우상숭배(偶像崇拜)만큼 신랄하게 정죄 받는 행위도 없다. 우리는 결코 ‘조각한 형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로마 카톨릭은 형상(形象)들로 가득 차 있다. 카톨릭은 신도들에게 형상들을 숭배하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그들은 동상들과 조형물들과 초상화들을 숭배한다.
여러분이 거대한 천주교 성당에 가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에 가보라. 거기에 사도(使徒) 베드로를 기념하는 동상(銅像)이 있는데, 그 동상의 발가락 부분을 보면, 그 부분이 많이 닳아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왜? 로마 카톨릭의 그릇된 가르침에 희생된 수많은 가련한 희생자들이 그 발가락에 입을 맞추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외심을 가지고 절하면서, 형상들과, 동상들과 유물들을 숭배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성인의 유물들과, 뼈 조각들과, 사용했던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어떤 특별한 장소에 안치하여, 그것을 숭배하며 그 앞에 절을 한다. 이 정도는 그들이 행하는 우상숭배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마틴 로이드 존슨, 「로마 카톨릭주의」, 안티오크, 1994, p.22~23).
마틴 박사의 지적처럼 베드로의 청동 조각상은 교황을 포함하여 숭배자들의 입맞춤과 문지름으로 인해 닳아져 있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이 청동상의 숭배를 도입한 최초의 사람은 추기경 바로니우스(Baronius-1607)였다. 이 칭찬할 만한(?) 관습을 많은 사람들이 따라해 결국 이 청동상의 발가락 부분이 닳아져서 완전히 마모가 되어 마침내 형체가 없어지고 말았다. 아래의 사진을 보라.
베드로 상의 오른쪽 발 부분이 숭배자들의 입맞춤으로 닳아져서 납작하다.
한 장의 사진이 천 마디 말보다 낫다.
천주교인들의 우상숭배를 보라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의 두 번째 계명 -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 을 ‘십계명’에서 제거시키고,
또 ‘마리아’에게 간구하는 수많은 기도문을 만들어 놓고, ‘마리아’를 향해 기도하는 천주교.
개혁자들이, 믿음의 선진들이 ‘킹 제임스’ 성경(KJV)의 서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Ch.25, Sec.6) 등을 통해 분명하게 규명한 적그리스도 로마 교황.
‘파티마’의 마리아(Our Lady of Fatima, Portugal) 동상을 바티칸의 베드로 광장에 옮겨놓고
특별 미사를 드리고 있는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5만 명이 현장에서, 1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TV 현장 중계를 통하여 이 장면을 지켜보았다(1984.3.24).
이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기독교가 아닐 뿐더러 그 비슷한 것도 아니다.
Come on my son, kiss the Queen of Heaven!
아들아, 하늘 황후에게 입 맞추어라!
성경은 모든 무릎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꿇어야 한다고 선언한다(빌 2:10). 마리아는 아니다.
성당 제단 앞으로 운반되고 있는 마리아 우상.
하나님의 법궤처럼 어깨에 메어 운반하고 있다.
지극한 마리아 피닉스 숭배
손잡이가 있는 이동식 마리아 우상이 성당 제단 앞에 모셔져 있다.
로마 교회는 마리아를 경배한다. 더욱이 마리아의 형상까지 도처에 세워놓고서 말이다. 그들은 명백히 우상숭배라는 죄를 범하고 있다(물론 이것은 그들이 행하는 우상숭배의 극히 일부이다). 리차드 십스(Richard sibbes)는 이러한 로마 교회의 행습은 이교도들보다 더 악한 행동이라고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교황주의자들은 우상숭배에 관하여 미리 경고하심을 받았고 지금도 아주 풍성한 진리의 빛 가운데 거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집을 부리며 우상 숭배자로 남아 있고, 거짓된 경배를 포기하지 않고 억지 주장을 펴는 것은 이교도보다 더 사악한 행동이다. 왜냐하면 이교도들은 그런 진리의 빛을 받지 않았고 그런 경고도 미리 받은 적이 없는 가운데서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다.”(리차드 십스,「돌아오는 배역자」, 이태복 역, 서울: 지평서원, 2001, p.432)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엄히 금하셨다. 그러나 천주교는 제2계명을 임의로 제거하면서까지 고집을 부리며 우상을 숭배한다. 그들은 사제든 일반 신도든 전부 불못으로 들어갈 것이다. 알고도 거역한 죄는 더 크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갈 6:7). 우상 숭배자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요한계시록은 거듭 경고하고 있다. 아래의 말씀을 보라. 불못으로 간 천주교인들은 결코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 22:15).
2계명을 제거한 로마교의 십계명
천주교 10계명은 박도식 신부가 집필한 “카톨릭 교리 사전”(카톨릭 출판사) p.119에서 발췌했음.
2계명을 제거한 로마교는 하나 모자라는 계명을 열 번째 계명을 두 개로 늘려서 채웠다.
위에 게시한 사진 속의 주인공들이 들어가는 곳.
알고도 제2계명(우상을 숭배하지 말라)을 범하는 것은,
알고도 7계(간음하지 말라)를 범하는 죄보다 더욱 큽니다!
알이랑민족회복운동
유석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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