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 4년전인가 아주 오래전에 엔진만 새것으로 구매해서 4사이클셋트가 너무 비싸서
장착을 하지 못하다가 04년도에 구매해서 시동을 걸려구 했는데.. 연료가 안올라와서..시동이 안걸리는 것이었죠.
공장출하부터 불량이라 제가 거래하는 과학사에 A/S를 부탁했었죠..일본으로 직접보내려면
이방법밖에는 없어서 9개월이상을 기다렸죠. 너무나 보낼 기미가 없어서 다시 제손에 온지
2달째... 머플러쪽으로 보내는 압력이 없고 오히려 들어가는 압력이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캠을 손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일발 시동.. 2행정과 다른 4행정 특유의 소리 둥..둥.. 둥.. 아이들이 조금 높지만 그래도 속이 시원합니다. 몇년만에 들어보는 소리인지라..
그런데 궁금한것이 4행정엔진도 길들이기를 해야되는지.. 2행정은 슬리브와 피스톤의 직접적인 마찰의 압력으로 운동하지만 4행정엔진은 슬리브와 피스톤 사이에 링있어서 직접적이 마찰이 아니라 어찌하여야 할지...
오늘 오후 늦게 710들고 고수부지로 나갔다. 뉴슈퍼텐은 팔리길 기다리고 있고 엑스레이는 볼디프 볼 교체시기가 돼서 정비중...스타터박스 모터 고장나서 핸드스타터로 들고 나갔지...스타트치고 붕붕거릴 때 트리거 당기기 전에 시동꺼지고 그래도 타이밍 맞아 간신히 두통 태우고 왔다. 그러다 시동도 꺼지고...
첫댓글 오~드디어~윗글에선 심심하신것처럼 말씀하시더니...무지하게 재미있으셨겠는데요...^^;;
오늘 오후 늦게 710들고 고수부지로 나갔다. 뉴슈퍼텐은 팔리길 기다리고 있고 엑스레이는 볼디프 볼 교체시기가 돼서 정비중...스타터박스 모터 고장나서 핸드스타터로 들고 나갔지...스타트치고 붕붕거릴 때 트리거 당기기 전에 시동꺼지고 그래도 타이밍 맞아 간신히 두통 태우고 왔다. 그러다 시동도 꺼지고...
휴디세팅공구로 이렇게 저렇게 데이타 맞추다 느낌좋은 값으로 나갔는데 직진 잘나오고 오늘 따라 차가 왜이렇게 잘나가는지 모터 빨리 구매해서 쭉쭉이로 한통 정도는 재미있게 굴려야 할텐데...오도넬 연료 1갤런에 바이론 1.5갤런 언제 태우남!
4행정도 길들이기 해야하지 않을까요? 실차도 길들이기 하는데 똑같겠죠...어차피 구조상 같은거니...승철이형 슈퍼텐은 아까버 죽것네...;; 돈만있음 내가라도 사고 싶을정도로...ㅡ.ㅡ;; 그 좋은차를 우째 팔아요...;;
비행기모임카페에 물어보니 4행정엔진도 길들이기를 하시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안하는사람도 있구요.. 비행중 중속으로 조금 길들이기를 하신다내요.
뱅기 4행정은 길들이기 해줍니다...^^ 4행정 함 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