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8일 금요일 날씨:서울같은데 더웠데.. 우리집 막 지멋대로 선풍기돌아가고..<< 짱 시원함..
제목: 정민아 지요나 빡지야 고마브.. <<혜림이두..
오늘 마이베스트프랜드 진정민의 생일이다... 어제// 아니다 오늘이되기 밤열두시에 정민이한테 생일축하노래불러주고..했다
문자로 보내줬다.. 정민이가 막 너무 고마워했다. 저번에 놀러가서 정민이 선물줄라꼬 했는데 정민이가 안와서 오늘 만나기로했따. 원래 내일주려고 했는데 막 마음이 바뀌어서 정민이한테 오늘 만나자고 내가 준비하고 문자준댔다.. 기댄마음으로 막 정민이한테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정민이가 다리에 없었다. 근데 막 알고 보니 바보같이 우리 서로다른데를 말하고 있었다.. 정민이는 양운고 난 주공 다리 중간.. 뭔가가 안좋더니 역시 이거였어.. 그래서 막 부랴부랴 정민이랑 입 마추어서 그 양운고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막... 뛰었다.. 또 막 얼굴빨개져서... 내혼자 바보된거 같았다. 그래서 걸어서 정민이를 만났다. 역시 정민이는 이뻣다. 자식.... 너무 이뻐.. 그래서 막너무 반가워서 막 만났다. 막 두근두근두근두근 꺄~~~~~~~~~~~~~~~~~~
그래서 막 정민이를 하나둘셋하고 선물을 교한했다. 정민이랑 빡지랑 지여니랑 돈 모아서 내 선물을 샀다고 했다. 너무너무이뻣다, 꺄애들아 고마웡!!!! 그리고 정민이랑 놀다가 정민이가 가야한데서 빠빠이 했다..
아아아아아아악 정민아 빡지야 지요나 너무너무 고마웡>@@@@@@@@@@@@@@@@
그리고 얼마전애 내 선물 준 혜림이두 무지무지고마웡><@@@@@@@@@@@@@@@@
싸랑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혜영아 니가 준 티..잘입구있어영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벙♡♡
나도 // 니들이 준거 너무 잘 입고있따 >< 고마버용
오늘정민이 생일인데 깜빡하구 정민이한테 선물못줬따..ㅜㅜ 오늘 산에두 못갔구...ㅠ 정민아..그래두 내가 너 무지무지 살앙하는고 알징?♡♥
8월 한달동안 거의 생일 기분으로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 선생님도 기쁘다. 지금처럼 우정 변치말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들이 되기 바란다.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