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1년에 가입한 "무배당 우체국건강클리닉보험(갱신형)"에 가입하였고,</p><p>2016년 10월에 배우자가 난소암으로 진단을 받았으며, 진단금은 수령한 상태이고, 문제는 그 보험증권에서 보장하고 있던 질병입원의료비 3만원(120일 한도), 및 입원치료자금(10일~20일 미만 10만원, 20일 이상~30일 미만 30만원, 30일 이상~50일 미만 50만원, 50일 이상~100일 미만 1백만원, 100일 이상~200일 미만 2백만원, 200일 이상 5백만원 지급) 은 안된다는 안내문을 받은 상태인데...</p><p>제가 염려가 되는 것은 우체국은 금감원의 감독범위 밖이라서...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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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감원의 감독을 받지 않는다고 하여 소송을 제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고를 대한민국으로, 소관부서를 우정사업본부로 하여 소제기하면 됩니다.
소송을 제기하려면 승소시 소송실익이 있어야 하는데, 청구하는 보험금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 소송실익이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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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29 16:55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시도해보고 정 안되면 변선생님 한번 찾아뵈어도 될런지요?
물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