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노동성이 발표한 임금구조 기본통계 조사결과에 의하면, 올 봄의 대졸신입사원의 초임은 193,700엔(전년대비0.3%감)으로, 헤이세이8년이래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되었다. 남자는 196,000엔으로 0.2%증가했지만, 여자는 187,400엔으로 쇼와 51년의 조사 개시 이래, 최대의 마이너스 폭(0.7%)을 기록했다.
학력별로 보면, 고졸남자는 157,000엔(전년대비0.3%)으로, 처음으로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고등전문학교.단기대졸은 전년도를 상회하고 ①있지만, 대졸과 고졸은 1%미만의 소폭이기는 하지만, 전년도를 밑돌고 있어, 작년에 이어 불황의 영향으로 초임이 억제되고 있는 상황이 부각되었다. 노동성에서는 고졸남자가 마이너스가 된 것은 불황에 의한 구직자 증가로, 대소를 불문하고 기업 측의 수요가 고졸자에서 대졸자로 확실하게 이동하고 있는 것을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단어)
浮彫り(うきぼり): (사물을) 부각시킴. 부조, 돋을새김.
大小を問わない(だいしょうをとわない) : 대소를 가리지 않다.
上回る(うわまわる)상회하다. 웃돌다 ↔
下回る(したまわる): 하회하다. 밑돌다.
185. ①에 들어갈 말로 적당한 것은 어느 것입니까?
정답) (D) ~하긴 했지만, ~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