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그대는 떠나지 말라고 말 못하나요
어째서 그대는 내 손을 붙잡으려 하지 않나요?
그대가 다시 떠나지 마라고 한 마디만 하면은
나는 그대를 위하여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요
그대가 말 떼기가 어려운 것을 아는 것인지
지나친 요구를 바라지 않는 것인지?
그대가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것을 보니
가려는지 머무르려는지 모르겠어요
어째서 이 짧은 말을 하려다 머뭇거리시나요
어째서 나를 보며 부질없이 눈물을 흘리시나요?
그대가 내손을 붙잡으려만 하면은
나는 그대를 위하여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요…
[번역/진캉시앤]
당신은 떠나지 말라고 어째서 말하지 않나요 왜 당신은 내 손을 잡으려 하지 않나요 당신이 오로지 다시 잡아 달라고 한 마디만 한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고개를 가볍게 끄덕일 수 있어요
당신이 말하기가 힘들다는 걸 깨달은 건가요 아니면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건가요 당신이 걷지 않는 모습을 보면 떠날 지 머무를 지 모르겠네요 왜 말하고 싶은 짧은 이 말을 아직도 못하는지 왜 나를 바라다 보며 부질없이 눈물만 흘리는지 당신이 오로지 내 손을 잡으려 한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요../ [번역교정] 김강현님 메일 2010-5-17
첫댓글 [반주음]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138
당신은 떠나지 말라고 어째서 말하지 않나요
왜 당신은 내 손을 잡으려 하지 않나요
당신이 오로지 다시 잡아 달라고 한 마디만 한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고개를 가볍게 끄덕일 수 있어요
당신이 말하기가 힘들다는 걸 깨달은 건가요
아니면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건가요
당신이 걷지 않는 모습을 보면
떠날 지 머무를 지 모르겠네요
왜 말하고 싶은 짧은 이 말을 아직도 못하는지
왜 나를 바라다 보며 부질없이 눈물만 흘리는지
당신이 오로지 내 손을 잡으려 한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요../ [번역교정] 김강현님 메일 2010-5-17
정말 좋은 노래 오랜만에 카페에 오니 더 더욱 발전했네요 류형 내일 대구에 가지요 나도 가고싶지만 갈 수 없는 내 심정을 류형은 알거요
등려군님음악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