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고 있는 호주 여인 가임력
작년도에 호주 전역에 259.800명이 새로 태어났는데 이것은 2004년도 보다 5500명이 늘어난 숫자이다. NSW주는 이중에 86.500명으로 타주에 비해 가장 높은 숫자이다. 통계국 발표에 의하면 1993년도에는 여성 가임력이 1.77 명이 이었던 것이 2005년도에는 1.81 명으로 크게 증가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출산 양상을 보면 가임력이 높은 20세 -24세와 10대들의 임신은 감소하고 있고 반면에 고령에 30세 이상의 출산율은 7%나 늘어나고 있다. 아버지의 나이역시 높아 졌다. 2005년도에 아버지 나이는 32.9세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1985년보다 2.8세가 높아 졌다. 과거 저 출산 지역인 시드니 시내에 분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가장 높은 지역은 라이하트 (Leichardt)지역과 노우스 시드니 지역 은 2000년부터 2005년간에 출산율이 무려 25%나 증가 되었다. 그 외에도 왜벌리 (Waverly) 17%, 현터스힐 ( Hunters Hill) 19%, 울라라 ( Woolahra) 17%, 맨리 12%, 캐나다 베이 (Canada Bay) 11%,버캄힐 ( Baulkham hill) 11%,피트 워터 (Pittwater) 10%,랜드윅 (Randwick) 8%로 비교적 시드니 부자촌 지역이 출산율이 늘어났다. 시내 있는 로이얼 프린스 알프레드 (Royal Prince Alfred) 산부인과는 4년 전에 신설 되었는데 이곳에서만 금년에 4800명의 아이가 출산해서 더 이상 수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무려 25%가 증가 된 추세이다. 지난 수요일에도 해산여인을 위한 침대는 9개에 불과 한데 분만 할 사람은 11명이나 되었다. 산부인과 장 Dr child 씨는 원래 4연전에 이곳을 개원할 때는 출산율이 크게 줄어 든 상태에서 건설되었기 때문이 산부인과가 협소하게 건설 되었다고 한다.
‘실험관 아이“로 전문직 나이든 부부 임신한다
그러나 시내는 증가 되는데 비해 시드니 변두리 불랙타운 (black Town)이나 켐불타운, 펜리스 병원에는 조용한 편이다. 맨리 (Manly) 병원 산부인과는 금년에 폐쇄할 계획이였은데 의외로 출산이 증가되어 관리자를 당혹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호주 국립대학 인구학 피터 맥도날드 교수는 시내의 아이들 의 분만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대부분 30대 전문직 여성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시험관 아이 출산율이 크게 향상 되었고 정부가 경비를 상당수 부담해 주기 때문에 30대 후반에 자연 임신이 어려운 전문직 여성들이 시험관 아이를 많이 택하고 있고 또한 출산 장려금도 2004년도에는 3000불이 였던것이 금년부터는 4000불로 출산에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시험관아이는 처음 약을 먹고 10 여 개의 난자를 빼낸다. 약간의 고통이 따른다고 한다. 그다음 남편이 정충을 뽑아내서 자연적으로 수정이 어려운 상태를 시험관을 통해 쉽게 10개의 난자에 수정을 하게 된다. 이것을 냉동시키고 저장을 잘 할 수 있게 되어 처음의 난자를 자궁에 주입하여 정착시키기에 실패하면 또 다른 것으로 시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율이 높아진다. 더욱이 수정란을 잘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 들어 임신이 어려운 노부부에게도 임신이 가능해진 시절이 왔다. 이 결과로 첫아이 분만 나이가 1985년도에는 27.3세 인데 2005년도에는 30.7세로 3-4년이나 늦어 졌다. 그리고 아이 낳기가 힘든 40- 44세여인의 출산이 2005년도에 점 점 늘어나고 있다. 시험관 아이는 남편이 없는 여자들이나 혼자 사는 남자들도 정자와 난자 은행을 통해 아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 윤리적으로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시드니 동부 부촌에 살고 있는 나이다(Naida 40세 )여인의 경우는 20만 불을 들여서 미국에서 난자를 기증해주는 여인과 자궁에 아이를 넣어 길러준 대리모를 구해 아이를 낳아 호주로 대려 왔다. “나이다” 여인은 현재 5살 먹은 아들이 있는데 많은 유산을 통해 겨우 얻은 것이다. 그 후 “실험관 아이를 만들려고 했으나 불행하게도 난자가 없다. 할 수 없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중계회사를 통해 난자 기증자에게 자기 남편 정자를 수정시켜 대리모의 자궁에 삽입하여 아이를 출산했다. 난자 제공자에게는 19.500불이 들었고 대리모에게는 55.000부을 주었으며 병원경비등 20만 불의 비용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어머니가 3명이 된다. 난자를 제공해준 엄마, 낳아준 엄마. 길러준 엄마이다.
난자 기증, 대리모 등으로 생명의 존엄성이 상실돼
도덕적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입장이다. 호주에서는 난자의 기증이나 대리모를 엄격히 다루고 있기 때문에 ”나이다“ 여인은 법적으로 허용 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간 것이다. 시험관 아이가 급부상 하자 1985년도에는 결혼한 여자가 출산하는 경우가 85%에 이르고 있고 남편이 없이 혼자 낳은 경우가 15%에 불과 했었다. 그러나 2005년도에는 결혼 상태가 68%이고 나머지 32%는 혼자 아이를 낳은 경우가 되며 이 숫자는 점점 증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재무상 코스텔로씨는 호주 여성들이 아이 낳기를 기피 한다면 호주는 아주 혼란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 했다. 출산율이 낮으면 이민 자을 더 불러와야 한다. 호주인 들이 줄고 이민자들이 늘어나면 사회는 크게 변화가 된다. 2등 국민이 생기고 빈민촌이 곳곳에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독일의 예를 들었다. 그는 이여 호주 여성들의 가임력에 대하여 1961년에는 3.55명의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2001-2003년 1.73명으로 크게 하락 되었다. 아마도 현제는 1.8로 높아지기는 해도 우리는 2.1명이 되어야 사망자들을 대신하고 인구는 늘 변화가 없을 것이다. 미국은 가임력이 2.1이 넘고 매년 100만 명 가까이 이민을 수용해서 인구가 3억이 되었다. 과거 이태리의 독재자 무솔리니도 출산 장려를 위해 혼자 사는 남자에게 많은 세금을 내개 하고 히틀러 역시 아이를 많이 낳은 부인에게 는 큰 상을 주기도 했다. 고 말했다. 인구 증가를 위해 코스텔로 재무는 연전에 3명의 아이 낳기를 권했다. 하나는 남편. 하나는 안해 하나는 국가를 위해 3명의 아이를 낳으라는 것이다. 그는 여자들의 취업 증가로 출산율이 낮아지는데 정부는 이들에게 가급적 경제적이고 사회적으로 도움을 주워서 아이를 낳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세계 가임력을 보면 영국은 1.75이며 프랑스와 아일랜드가 1.99이다. 인도네시아는 2.44로 높은 편이다. 호주의 고령화는 1995년에는 65세 이상이 11% 에 불과 했던 것이 2050년에는 4명중에1명이 65세 이상이 된다.고령화을 막기 위해서도 출산율이 높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