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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추석여행기..
이사빛 추천 0 조회 98 05.07.23 16: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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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30 15:15

    첫댓글 추석 기행문 너무 재미있네요.특히 분꽃의 전설은 너무 슬퍼요.분꽃을 보긴 많이 봤는데 그런 슬픈 전설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재미있었습니다.

  • 04.09.30 17:26

    빛님도 이제 사진작가가 되어 가시려나 보다... ^^ 사진 좋고 글 좋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 04.10.01 09:43

    정말 즐거운 추석 명절의 한자락이셨네요... 멋진 추석 기행문 일품입니다....

  • 04.10.01 09:45

    빛님이 바로 파도가 사는 옆에 왔다가 갔네요.... 내 집에서 그곳까지가 20분 거리밖에 안되는 곳이기에.. 빛님을 못본게 더욱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04.10.01 10:37

    보람있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신것 같아요 부러워라~~~

  • 04.10.01 10:57

    예전에 울 엄마 ..분꽃이 필 무렵이면 보리쌀을 담그셨지요..저녁지을 준비를 하시느라고..대웅전을 큰 법당 이라 한것이 정감이 가는 봉선사에 한번 가보고 싶군요..잘 보앗습니다..감사 ^^

  • 작성자 04.10.01 15:38

    분꽃은 저녁 밥지을시간에 피었다가 아침에 진다고 하더군요...내가 좋아하는 꽃..씨앗을 받아왔습니다. 분꽃 나팔꽃 채송화 봉숭아...마당에는 이런 꽃들이 이쁜 것 같아요!!

  • 04.10.02 14:11

    분꽃.. 나 또한 잊을 수 없는 꽃이죠. 예전에 울엄니는 꽃을 많이 좋아하셔서 마당이며 울타리 심지어 대문 위 작은 옥상에까지도 온갖 꽃들로 가득했답니다. 그때의 그림중 가장 선명하게 남아있는게 바로 진분홍의 분꽃이었죠. 우리 엄마 닮은.../빛님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4.10.03 01:51

    한글사랑님..우리 정말 만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우린 같은 추억이 참 많은 것 같아요...그쵸?

  • 04.10.03 15:23

    빛님, 멋진 여행하셨네요. 오랜만에 한강 보니 참 좋네요. 연날리기도 좋고. 한강에 떠 있는 배들도 좋고.. 분꽃, 그리고 담장 밑에 그꽃도 참 아름답구요. 추석 멋지게 지내신거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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