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 민초들의 향기마을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자작글(정) 자작글 7월 10일,93세의 연로하신 아버님을 바라보며.
흐르는마음 추천 0 조회 46 07.07.29 15: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7.11 00:30

    첫댓글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이제는 우리의 앞날을 보이는것같애서 더 안스럽지요 그런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뵙고 보니 인생에 대해서 마음이 짜안 합니다.

  • 07.07.11 08:21

    우선 아버님의 쾌유와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원 합니다.. 흐르는마음님의 마음에 고초가 많으셨겠군요.. 그래도 아버님께서 이상 없이 퇴원하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흐르는마음님의 마음의 정성과 기도가 하늘에 닿았나봅니다... 부디 힘 내시구요 가내 무탈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07.07.11 10:10

    님의 글을 대하니 저도 막내이지만 금년 2월까지 어머님을 모시다가 88세를 일기로 돌아가셨습니다. 하기 때문에 님의글에 절대적인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화장실에서 쓰러지셨는데 병원가서 MRI를 찍으니 뇌 경색으로 진단이 나오시드군요. 그 뒤로 4개월 몸져 누워계시다가 금년 2월에 작고 하셨습니다.화장실에서 쓰러지시면 대부분 뇌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을때 그러하시다고 하드군요. 아무튼 아버님 살아 계실때 정성을 다하시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아버님이 빠른 시일에 쾌척 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 07.07.11 11:29

    흐르는 마음님의 효심은 엿보는듯하고 미국의 의료시스템이 부럽기도 합니다. 아버님께서 하루 빨리 좋아지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빕니다.

  • 07.07.11 19:15

    주님께 온전히 나를 맡기시니 편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도 08년부터는 노인요양수발제도가 실시됩니다 계실때 최선을 다 하세요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던데요 ㅠ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