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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성전봉헌식 감사합니다.
2008년 6월 8일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 주례
구일기도(54일 기도) - 4월 16일부터
준비된 행사(행사는 봉헌식 추진 위원회에서 계속 준비중에 잇습니다) 6월 8일 성전 봉헌 미사(사베리오 밴드 공연) 평화방송 합창단 봉헌 기념 연주회(6월 8일 저녁 7시 30분) 마니피깟 어린이 합창단 초청 공연(5월 18일 교중미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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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봉헌운동 본인이 여유있는 대로 (최소 3개월) 본당에 돈을 빌려 주시면 저희 성전을 빚 없이 잘 지을 수 있을까 하여 이자 봉헌 운동을 전개합니다. (차용 영수증 준비 완료) (원금 회전을 위하여 많은 봉헌을 해주시기 청합니다) 입금계좌:외환)479-13-00102-4 예금주:(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주님, 우리가족 성당자리를 봉헌합니다. 가구당 의자1미터(27만원) 봉헌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요경비 총 82,728,000원) 4월 2일 현재 135세대가 봉헌해 주셨습니다. |
▣ 오늘 교중미사 후 점심 판매합니다. 성전건립에 보탬이 되고자 음식을 판매합니다. 미리 식권을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메뉴: 육개장 -봉사구역: 래미안1차1구역 -가 격 : 4,000원 |
▣ 전신자 재교육 신앙학교안내 *낮반 - 오후1시, *밤반 - 오후7시 | |
4월 2일(수)
나눔과 봉사의 삶 |
전체 신청인원 281명중 낮반 115명 저녁반 66명 나왔습니다. 결석 100명입니다. 다음에는 빠지지 말고 꼭 나오시기 바랍니다. |
5월 7일(수) |
성모 마리아 |
6월 4일(수) |
성령과 여러 은사들 |
7월 2일(수) |
행복한 성가정 |
8월13일(수) |
전례와 봉헌의 삶 |
9월 3일(수) |
한국 천주교회사 |
10월 1일(수) |
여러 종교들 |
11월 5일(수) |
죽음과 종말 |
12월 3일(수) |
평신도 사도직 |
▣ 평일미사 없습니다. 신부님 휴가 관계로 4월 7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평일미사 없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미사참례시 ● 가능하면 정장을 해 주십시오.(어린이들도) ● 남자분은 환자를 제외하고는 모자를 벗어 주십시오. ● 주일(8시30분,11시) 미사 외에는 1층에서 미사 참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캠페인“걸어서 성당 가지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희생하는 마음으로 걸어서 미사에 참여하시는 분은 성당 뒤편에 마련된 장부에 그 횟수를 기록하세요. 소정의 선물이 기다린답니다. 60회에 한번씩 |
사랑의 나눔을 위한 청소 한마당 주관 : 사회복지 분과 사랑의 나눔 위원회 -일시:4월20일 주일11시 미사 후 - 청소 방법 : 성당->한성CC->마북동주민자치센타->구성동주민자치센타->우체국->서울우유->한전앞->연원마을입구->E마트->토끼굴
※중,고등부 학생은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하는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
▣ 1분 교리(221번째) |
< 부활시기는 언제까지인가? >
주님부활 대축일부터 성령강림 대축일까지를 부활 시기라고 합니다. 특히 이 기간동안의 주일은 `부활 제 1 주일'혹은 2주일이라 하여 부활의 연속임을 암시합니다. 이 절기에는 부활하신 주님의 기쁨과 평화를 나누어 받으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일치 등이 주요 주제로 다루어집니다. 또한 부활삼종기도 예수 부활 대축일부터 성령강림 대축일 저녁까지 바칩니다. 그 외의 시기에는 삼종기도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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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주관 헌혈운동 실시
난치병환자와 가난한 환자를 위해 수원교구에서는 헌혈을 실시합니다. 용인대리구 기흥지구는 4월 13일(주일), 동백성당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실시합니다. 하실 수 있는 분은 사무실로 연락 주십시오.
▣ 성모회 일부품목 세일합니다.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문의: 김순자 엘리사벳 010-6481-6577
▣ 본당 사진 콘테스트
새 성전의 멋진 장면을 찍어 주세요. 4월 20일까지 출품된 작품중에 당선작은 상품이 있습니다. 초, 중고,청년 일반인 시상 따로 있습니다.
(일반 필름 사용 및 디지털도 사진도 무방함)
▣ 지구장배 축구대회 (용인대리구 예선전)
-일시: 4월 13일(주일)09:00
-장소: 기흥네스피아 체육공원
-문의: 이수명 요셉 010-7321-8254
▣ 마라톤 동호회 회원모집
달리며 기쁨을 전하는 구성 마라톤 회원을 모집합니다.아울러 4월 27일 제3회 미리내 성지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도 함께 받습니다.
-문의: 김석근 요한 018-236-9412
▣ 폐지 모으기는 사랑입니다. 수집함은 - 지하 2층 주차장 입구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다립니다. |
▣11월11일 세례소감문(19번째) |
‘두근두근’ 불안, 초조, 내가… 내가 세례를 받다니, 아니, 내가 세례를 받아도 되는 건지… 세례를 위해 성경을 필사하며 내 마음에 찾아든 불안감.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해 끼치지는 않고, 나름 착한 사람, 바른 사람이라 스스로를 평가하며 살아왔는데, 그것은 내가 마음대로 정한 나의 작대였을 뿐 하느님의 잣대에 대하려 하니 터무니없이 형편없고 부족하지 않은가? 과연, 내가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난 아직 자신이 없는데… 성경을 필사하다 말고 남편과 잠깐 토론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한때 기독교 청년회에서 열의있는 활동을 해 왔던 터라 기나긴 냉담의 세월을 뛰어넘어 설득력 있는 설교와 격려로 위로해 주더군요. 남편도 저의 세례식을 시작으로 다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 죄를 용서받고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8개월에 걸친 교리기간 동안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면 교리가 끝날 때쯤 하느님 나라의 성문 앞쯤에는 와 있을 줄 알았는데, 8개월 교리가 끝난 지금도 하느님 나라의 성문은 멀기만 합니다. 의심 많고, 따지기 좋아하며 이기적인 저에게는 아직 가야 할 가시밭길만 길게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기대와 가족의 지지와 성원으로, 그리고 크나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조금씩, 서서히 나아가 볼까 합니다. 제 가슴에 작은 신앙의 불씨를 심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자녀로 손색없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 미흡한 시작입니다. 걱정과 불안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잘 해내고 싶습니다. -구진영 프란치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