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진피층이 점점 약해지고, 50세가 지나면 콜라겐이 거의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탄력, 즉 팽팽함이 떨어져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늘어나는 것이다. 단, 촘촘한 피부의 결, 즉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탄력은 별개다. 피부가 쇠약해지는 여러 원인 가운데 노화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은 약 20%라고 한다. 그 외의 증상은 생활습관(수면, 식생활, 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피부 노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피부 노화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거나 혹은 화장품을 통해서 어떻게든 지연을 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피부 노화의 과정에서 20% 밖에 차지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장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더 저렴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첫댓글 그래도 늙으면 피부도 같이 늙어줘야지 피부만 팽팽하면 더욱 이상 하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