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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발병당시 (기치유전~)
2007년 6월2일 X-RAY촬영당시.... 가슴부분을 보면 하얗게 찍혀있습니다..(폐쪽에)
기침을 많이하고 피를 많이 토하고난뒤 병원을 갔더니, 폐결핵이라는 판정을 받고 병원에
한달정도 입원을 하셨답니다..
사진상으로는 왼쪽쇄골뼈부분에 하얗게 형성이 되어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2007년 10월 26일 기치유후 X-RAY 촬영사진
폐결핵으로 병원에 한달정도 입원해 있다가 기치유 4개월후에
입원해있던 병원에가서 X-RAY 재촬영을 한결과..~
이렇게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곳 병원 담당의사가 너무나 놀라와 했다고 하던군요..~
폐결핵은 계속해서 흔적이 남아있다고,,, 그런데 무엇을 했길래~ 이렇게
없어졌냐고~!?
치유후기는 당사자가 직접 후기란을 통해서 기치유전과후 그리고
여러가지의 변화,,, 달라진모습..전과후에대하여
기재하기로 했습니다..~
참치는 태어나면서부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헤엄을 친단다. 아가미로 호흡을 해야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참치는 넓고 넓은 바다를 쉬지 않고 구석구석을 헤엄치며 살아간단다. 반대로 가재미란 놈은 바다 바닥에 몸을 움츠리고 습하고 어두운 곳에서 파도에 몸을 맡긴채 그냥 그렇게 살아간단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았을까...
2007년 어느날 나는 갑작스레 기침을 심하게 하며 피를 토했다.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부터 이런 저런 검사를 받았다. 특별히 이상이 없다고 했다. 안심은 됐지만 내심 두려웠다. 또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몇년간 너무 힘들게 살았다. 회사에서 너무많은 스트레스로 나는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상태였던지라.. 업무상에 변화가 약간 있어 이젠 한시름 놓을수 있겠구나 싶었는데..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리고 몇칠이 지나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동네 병원에 가면 감기라고 해서 주사맞고
약을 먹고해도 기침은 멈추지 않았다. 어느날 TV를 보다가 퇴마사가 나오는걸 봤다.
호기심에 인터넷에서 퇴마사를 치면 이 사이트 저 사이트 파도를 타다가 "바른기 생활건강
연구소"라는 문구가 내 눈에 들어왔다. 무심코 들어가봤는데 놀라운 동영상들이 내눈에 펼쳐졌다. 자료를 만들었다기엔 너무 리얼했다. 나에게도 혹시..
다음날 전화를 했다. 어떤 남자분이 전화를 받았다. 그 분은 체험을 한번 해보시라고 하며 예약날짜를 잡았다. 아마 6월 5일인가 그랬던가 같다. 요새 예약이 꽉차서 2주후에 예약이 가능하다며... 그래서 예약을 하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기침이 너무 심해서 또 병원에 같다. 근데 또 감기라며 주사한방 놔주고 끝인거다. 나는 밤마다 식은땀을 흘리고 몸무게도 3kg나 이유없이 빠졌는데..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것을 찿아봤다. 아무레도 폐렴증세인거 같았다. 그래서 큰 병원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결과 폐결핵이라고 했다. 증세가 심하다며.. 이정도 되도록 지금까지 뭐했냐며.. 당장 병원에 입원하라고 권유했다. 일단 회사에 알리고,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중에 나는 또 심하게 피를 토했다. 오바이트 하듯이 약 5분정도를... 피를 토했다기 보다는 쏟아냈다.. 이러다 사람이 죽는구나 무서운 공포가 엄습했다... 그렇게 병원 생활이 시작되었다.
계속 정신이 없었던 나는 예약날짜를 잊었버리고 있었다가 당일날 번쩍 생각이 났다.
전화를 했더니 그 남자분이 받았다.. 이래이래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그랬더니
"영이 못가게 했는가보다"라고 얘기를 하길래.. 속으로 뭔소리야 했다
그런데 그말이 자꾸 생각이 나는거다. 정말 그럴수 있을까? 병원 입원내내 그 말이 뇌리에 박혀있었다. 그래서 퇴원하면 바로 가보자 마음 먹었다.
퇴원하면서 바로 조치원으로 향했다. 내가 있는곳에서 약 3시간 거리라 너무 먼곳이라 엄두가 나지 않았던 생각을 무조건 가보자라는 맘으로 고쳐먹고 알수없는 그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조치원에 도착했다. 두려움과 호기심이 교차했다. 원장님이 안계시다며 조금 기다리라 했다.
조금 있다 원장님이라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예쁘장하고 키 컸으면 멤머일거 같은 작은 분이 들어 오시며 원장님이라 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체험을 해보라 하셨다.
원장님이 "올라와" 그러는데 배에서 뭔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을 그리며 배를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목쪽이 너무 아프기 시작했고, 다리도 너무 아팠다. 아픈거 빼고는 동영상에서 봤던 여러가지 증세가 나에겐 일어 나지 않았다. 왜 나에겐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냐고 원장님께 물어봤는데 사람마다 증상이 다 틀리게 나온다고 하셨다. 막연 했지만, 일단 무조건 해보자 마음 먹었다. 몇칠뒤에 천도제를 지냈다. 천도제 지내는 동안에 나에겐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하다보면 뭔가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기수련에 임했다.
천도제 지낸지 한 4일이 지났나 기수련중에 갑자기 손이 움직이더니 몸을 미친듯이 막친다. 깜짝 놀랐다. 바로 전화했다. 원장님 손이 막움직이고 몸이 미친듯이 움직인다고 했더니 원장님께서 웃으시면서 이제야 증상이 온다며 계속하고 이상있으면 전화 바로 하라고 하셨다.
내몸에는 지방종이 몸에 30군데 정도 있다. 손이 그곳을 찿아 다니며 내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목,다리를 계속 치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무 신기했다..
그렇게 치료가 시작되었다.
기치료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나 다시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었다. 검사결과 의사선생님은
깜짝놀라시면 이 짧은 기간동안에 이렇게 호전되는거 드문일이라며, "약 꾸준히 먹고 몸에 좋은거 많이 먹었나 봐요"라고 말씀하시는 거다. 폐결핵이라는 병이 약을 1년이상 먹어야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야 빨리 나을수 있는 병이라 그렇게 말씀하셨을게다..
그래서 나는 "약 지금까지 먹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다 원장님께서 기 수련하는동안
약 같은거는 먹지 말라고 하신터라 나는 약을 퇴원하면서 먹지 않았었다.
의사선생님은 그럼 뭐를 했냐며 의야해 하셨다. 그래서 기치료를 한다고 했더니..
아무튼 너무너무 호전되었으니 다행이라 하시며 고개를 갸우뚱 하셨다..
그렇게 내 몸은 호전되어 같다. 지금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 기치료를 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내게 생겼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것은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한것이다.
지금까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고 항상 되는일이 없었던 삶이, 이젠 긍정적이고 즐겁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사람이 살면서 좋은 일만 있을수는 없지만 예전처럼 감정이 기복이
심해 어려운 일이 생길때면 일을 그르쳤는데 이젠 감정을 Control 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웃으면서 살려고 노력한다.
또하나 영의 존재를 느끼게 되었다. 영과 대화를 하는것은 물론 영의 모습도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너무 무서웠고 믿어지지 않았다. 밤에 불을끄면 영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 불을 켜놓고 잠을 자고 그랬다. 내가 미친거 아닌가.. 상상으로 내가 환영을 만든것은 아닌가 의심이라기 보다는 너무 황당하니까... 원장님께서 앞으로 더 많은 다른 현상이 나올거라면서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 틀리다고 말씀해 주셨다. 아무튼 영들이 원하는게 무언지 이제는 알수 있어서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당했다면, 이젠 대화로 좋게 풀어 나갈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영들이 한없이 측은해 진다.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측은한 마음에
내몸에 있는 영들 그리고 억울하게 죽은 모든 영들이 좋은 곳으로 같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에 원장님께서 그림을 하나 그려 주셨다. 기로 그린 그림인데 꽃과 새가 있는 것으로 방안에 기운을 잡아주신다고 주셨다. 어제 내 방에다 걸어 놓고, 천도제를 지냈다. 내 주위에
영들 모두와서 먹고 가라고... 영들이 와서 고맙다고 하는영도 있고 쑥스러워하는 영도 있고 고양이 영도 있었다. 모두 잘먹고 그렇게 천도제를 끝냈다.
그림이 보면 볼수록 마음에 너무너무 든다. 그리고 마음도 더 편해졌고, 밤에 불을 꺼도 영들이
보이지 않아 좋고, 어제는 불을 끄고 잤다. ㅋㅋ
이렇게 새롭고 놀라운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2007년에 나에게 가장 큰 행운은
원장님을 만난 것이다. 아마 기를 접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가끔 생각하면
갑갑하다.
지금까지 가재미 같은 삶을 살았다면 이젠 참치같은 삶을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더욱이 이 놀라운 변화가 진행형이라 더 없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원장님과 좋은 연으로 이 놀라운 변화를 계속 만들어 가고
싶다. 지금까지 고통받고 살아온 삶에 보상이라도 받을수 있도록 더욱더 즐겁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이곳에 회원분들과 원장님과 같이 새로운 삶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고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 분이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수기입니다..~ ***************
첫댓글 체험글 잘읽었읍니다....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