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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4-4-6 | 날씨 | 맑음 | 산행지 | 차 | ||||||||||||||||||||||||||||||||||||||||||||||||||||||||||||||||||||||||||||
실 거리 | 23.6 KM | 온도 | ℃ | 실 소요시간 | : 00 | ||||||||||||||||||||||||||||||||||||||||||||||||||||||||||||||||||||||||||||
행정구역 | 창원시 진해시 | ||||||||||||||||||||||||||||||||||||||||||||||||||||||||||||||||||||||||||||||||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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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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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마산가는 2번째 06:30분행
버스에 올랐다.
이른 아침이라 많은 승객은 아니지만 제법 많은 사람이
버스를 메웠다.
부산에서 마산까지 47분 정도 걸려 7:17분에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진해로 가는 버스는 터미널을 나와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190m 내려오면 아취형이 있는 합성예길
ㅓ자형 도로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두번째 사거리에 750번과
762번 좌석버스정류장이 있다.
우측길은 양덕길18길이고 좌측길은 합성남7길 사거리다.
15분 정도 기다리다 760번 버스에 올라 봉암교를 건너 첫번째
신촌 유신상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양곡교회 앞 건널목을 건너 도로따라 가면 군
부대로 들어가는 좌 삼거리 도로를
만나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능선이 시작되지만 2중
울타리로 다시 삼거리 입구로 내려오게
되므로 조금 더 오르면 울타리 끝에 능선으로 붙는 길을
만난다.
급경사의 등산로를 오르면 좌측 초소와 우측 묘가 있는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양호한
등산로따라 오르게 된다.
우측 마진터널에서 오르는 넓은 임도에 들머리와 날개
이정표가 있는 안부 사거리에 닿는다.
등산로는 지그재그로 오르게 되며 마진터널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는 바위 전망대에
오르고 바위 능선을 오르면 사방 전망이 좋은 바위봉에
장복산 정상 표지석에 닿는다.
정상 좌측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으로 내려간다.
95년도 재설하고 마산307번 해발 584.2m봉을 지나 안부 우측
삼거리에 진흥사1.2km와 덕구봉1.8km
그리고 장복산0.8km라는 날개이정표와 정자를 지나면 크다란
바위봉을 등산로는 우측으로
우회하여 정상에 오르면 가야 할 능선과 지나온 능선의
등산로 좌우측으로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며
다시 아름다운 능선길을 걷는다.
핼기장을 지나면 604봉에 닿고 장복산 삼거리와 우측 도불산
약수터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바위봉에 나무 전망대를 만들어 놓은 덕주봉에 오른다.
앞과 뒤로 이어지는 볼록볼록한 능선과 바위봉 우측으로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진해 앞바다
아직 진해시에 피어 있는 벗꽃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산행선택을 잘 했구나 생각된다.
604봉을 지나 좌측 예비군 훈련장 우측 도불산 약수터1.3km
그리고 안민고개 2.5km라는 장복산
삼거리 날개 이정표를 지나면 정자에 둘러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 많은 등산객을 만난다.
뾱족한 바위봉에 나무 전망대을 만들어 놓은 덕주봉에
오른다.
안민고개가 가까워 지면서 덕주봉으로 오르는 등산객이
많아졌다.
살아져 가는 벗꽃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찍기 위하여
벗꽃 터널에서 이리저리 옴기며 폼을
잡아보는 등산객을 바라보며 안부 안민고개에 닿았다.
안민고개를 지나면 등산로와 자전거길을 표시하는
안내판을 자주 볼 수 있고 임도는 지그재그로
오르고 등산로는 직진의 능선으로 되어 있다
핼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오른다.
등산로는 진달래와 벗꽃터널로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등산객의 옷차림은 가을의 풍경과 같은
모습으로 가을로 착각할 정도였다.
멀리 몇개의 안테나가 있는 불모산을 바라보며 오르면
지그재그 나무 층계를 오르게 되는데
정상에는 좌측 불모산1.6km 와 우측 시루봉 1.5km 그리고
안민고개 4km라는 삼거리 날개이정표가
있는 웅산에 오르게 된다.
우측 시루봉쪽으로 방향을 잡고 바위봉을 오르고 내리면서
우측 바다와 진해시가지를 바라보며
시원스럽게 불어주는 바람을 벗 삼아 능선길을 걷는다.
등산로는 바위봉을 좌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웅산가교 출렁다리를 건너 시루봉에 닿는다
시루봉을 좌측에서 오르다 실패하고 다시 우측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나온 능선과 가야할 능선 그리고 진해시가지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정말 전망 좋은곳이다.
시루봉를 내려와 지그재그 나무 층계를 내려와 양호한
등산로 따라 우측 자은초등학교로 갈 수
있는 삼거리 바람재를 지나 바위봉인 천자봉에 오르게 된다.
바위봉인 천자봉을 내려오면 쉴 수 있는 의자가 있는
삼거리(좌측 드림파크2.6km. 천자봉0.5km
대발령1.7km)에 닿는데 이곳 좌측에 나무로 만든 넓은 무대
좌우측에 크다란 돌탑 2개가
무대를 빛나게 하고 있었다.
대발령쪽으로는 크다란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내려오면서 좌측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버스를 탈려면
좌측길로 빠지는 것이 좋고
능선따라 내려오면 대발령에 닿는데 이곳에는 버스가
정차하지 않는다.
대발령에 도착하여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를 둘러보고
임도따라 정사에 올랐지만 넓게 세멘으로
포장되어 있고 초소가 자리잡고 있었다.
앞봉 삼각점봉에 올랐지만 삼각점은 없고 크다란 호만 아래
위 2개가 있다.
좌우측으로 볼 수 있는 바다를 바라보고 다시 대발령으로
내려와 우측 도로따라 STX조선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305번 용원가는 버스에 올라 다시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고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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