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2월 4일 담양 추월산 정기산행 ▣산행일시 : 2017년2월4일(토) 08시 00분 출발 ▣출발장소 : 상인동 상인나이트 근처 동해해물탕집 앞(08:00) 보성은하아파트 정문앞(08:10) ▣준 비 물 : 개인등산장비,보온용옷(바람막이),아이젠.생수및간식,회비. ♡산행지는 날씨,기타상황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저희 월배산악회는 비영리산악회로 산행시 발생한 사고는본인이 100% 책임을 지셔야하며 민,형사상의 모든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신청은 늦어도 금요일 오전까지 실명으로 회장(010-4511-2755)님께 예약해 주시고, 예약후 부득히 취소 하실분은 금요일 이전에 취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산행이므로 특히 준비물을 잘 챙겨주세요^^ 방한/방풍 등산 차림(등산복/배낭/등산화/장갑 모자), 스틱, 아이젠(미끄럼 방지), 버프(얼굴가리개), 스패츠(발목에 눈 들어옴 방지), 무릎보호대 선글라스, 귀마개, 온수, 윈드재킷, 우의, 따뜻한 여벌옷/장갑/양말, 간식(행동식, 초콜릿, 과일류 등), 자외선차단제, 헤드랜턴, 개인용 깔개, 필기도구 등(기본상비약은 준비됨).각자 충분한 행동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추월산(秋月山731m)은 전라남도 담양군의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호남정맥의 내장산에서 백암산을 거쳐 남동쪽으로 뻗어온 능선이 밀재를 지나 북동쪽 용추봉으로 향하면서 이어진 줄기에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72년 전라남도 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다. 추월(秋月)은 가을 산으로 '갓(邊)'을 의미한다. 담양 고을의 가장자리에 우람하게 위치한 진산(鎭山)이다. 추월산은 계절마다 특색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만개하고, 여름엔 울창한 숲의 녹음과 발아래 펼쳐지는 담양호의 푸른 물결, 가을엔 가을이 되면 숲이 온통 붉은 색을 띄고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단장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눈 덮인 겨울에는 나무숲에 가려 있던 바위의 자태가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추월산(秋月山)은 가을의 보름달이 산에 닿을 만큼 드높다는 의미다. 호남의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추월산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탐방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와 개나리,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과 시원한 담양호의 푸른 물결, 겨울이면 설경과 암벽에 매달린 고드름이 매우 인상 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