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오뚜기 하나됨을 위하여”
어느덧 추워진 날씨와 거리에 심심치 않게 보이는 트리는 이제 곧 올해도 보내주어야 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하루는 이렇게도 긴데, 시절은 어찌나 빨리 가는지... 제겐 고단함과 뿌듯함이 뒤섞여 올해가 참 길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올해는 어땠는지 궁금해지네요.
오는 12월 24일 일요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행사 ‘오뚜기 하나됨을 위하여’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뚜기에 오셔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미래로 보내는 편지 ‘타임캡슐’,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롤링페이퍼’, 올해의 마지막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사진 찍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뒷풀이까지! 오뚜기 가족들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오뚜기 하나됨을 위하여]
-일시 :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늦은 네시
-장소 : 오뚜기일요학교(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143)
-프로그램 : 타임캡슐, 롤링페이퍼, 사진 찍기
[뒤풀이]
-일시 :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늦은 여섯시
-장소 : 학교 옆 추어탕집
-회비 : 20,000원
-문의 : 010-8829-9198 (임연진 선생님)
010-5162-2089 (서정우 선생님)
010-9963-1579 (차유진 선생님)
*오뚜기일요학교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501-916018 예금주 오뚜기일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