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악산 송계오토캠핑장! 중딩들의 모임 캠핑..

[요아킴(김병철)]

월악산 송계오토캠핑장! 중딩들의 모임 캠핑.. 
이번엔 우리 중딩 절친들의 모임을 월악산 송계오토캠핑장에서 캠핑 모임으로 추진했다...
매달 1일,15일 국립공원 사이트에서 예약 시간에 무조건 줏어 놓은 캠핑장.
일단 절친 중딘들에게 날짜와 장소를 통보하고 무조건 캠핑모임으로 밀어 붙였다.
내가 캠핑에 빠진 이후로는 무슨 모임이든 콘도나 팬션에 틀어박혀 하는 모임은 넘

식상하고 답답해서 수년전부터 내 주위 모임들을 캠핑 모임으로 유도하는 중이다.  이번 중딩들의 모임도 작년 이맘때  충주호 캠핑장에서 처음 접한뒤로 두번째다..

물론 지들은 빈몸으로 몸만 와도 되니까 조금 싫어도 편한 맛에 오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경제적으로나 자연을 접하고 등산을 한다거나 여러모로 휠링엔 제격이다.

금욜밤 같이 하기로한 후배 한녀석과 미리 도착해서 사이트부터 후다닥 차리고 둘만의 휠링에 빠져 본다.

다음날 아침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월악산 풍경이다...

우선 토욜 저녁에 도착하는 중딩친구들 기다리며 후배녀석과 망중한의 힐링을 즐기며 셀카놀이도 하구.....

토욜 저녁늦게나 도착한 중딩 친구들과 일녕여 만의 담소와 음주에 산속의 밤은 깊어만가고 일욜 아침 밝은 햇살아래 녀석들의 미소가 천진 하기만 하다...
이래서 나는 캠핑이 좋다......

[저별은 니꺼 (박석순)]

멋지십니다

[운파(이천욱)]

조만간 한번 만납시다.

[요아킴(김병철)]

넵.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