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Key, 김정훈, 엄기준, 다나, 최우리 응원 드리미 쌀화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성공을 기원하며 출연 배우를 응원하는 뮤지컬 응원 쌀드리미화환이 4월 3일 12.732톤에 달했다. 3월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캐치 미 이프 유 캔' 프레스콜에 맞춰 배달되기 시작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뮤지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배우 최우리 다나 엄기준,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Key,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것으로, 드리미 쌀화환 12.732톤은 20kg 쌀화환 636개 분량이며, 10만 5천명의 결식아동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진행한 드리미에 따라면 두 달 전부터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예약 주문이 시작되면서 너무 많은 주문이 몰려 블루스퀘어 공연장의 화환 배치 가능 수량을 초과했고, 더 이상 주문을 받을 수 없게돼 쌀화환 대신 게시판에 응원 메세지만 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주문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응원 쌀드리미화환에는 20여개 국가의 150여 팬덤이 참여했으며, 28일 이후에도 계속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그 수량은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연장에는 배치된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이고 실물쌀은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이 10만 명의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한 끼 밥을 기부하게 된 셈이다. 2010년 이후 엠뮤지컬아트에서 제작한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잭더리퍼', '삼총사', '넌센세이션', '캐치미이프유캔' 등을 통해 기부된 쌀은 33톤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고 엠뮤지컬아트와 CJ E&M에서 공동제작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를 재해석해 소아과 의사, 차장, 검사로 위장 취업 하는 등 놀라운 사기 행각을 벌인 미국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주니어'와 FBI 최고의 베테랑 요원 '칼'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원작 영화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우리, 다나는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브렌다 역으로 열연하며. 엄기준,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키, 김정훈, 박광현이 주인공 프랭크 역으로 캐스팅 됐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6월 10일 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Key, 김정훈, 엄기준, 다나, 최우리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