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을 6명 태우고 가던 엘리베이터가 9층에서 추락했는데 다친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다 죽 었 다. ~
2.농장에 말한마리가 있는데 이 말은 일년에 농장의 1/6만큼의 풀을 뜯어 먹는다고 한다. 그럼 몇년후에야 이 농장의 풀이 다 없어질까?
-_- 모른다.. 안없어 진다. 계속 자랄것이다.
3.이 문제의 답은 두개이다. 무지무지 커다란 사과나무가 있었는데 원숭이가 떼거지로 몰려오더니 사과를 인정사정 없이 따먹고는 가버렸다. 과연 남은 사과의 갯수는?
두개이다.
4.이 가게는 1시간마다 30명의 손님이 들어오고 5명의 손님이 나간다. 가게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날은 주인장의 늦잠으로 오전 11시에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들어온 사람이 7명. 그렇다면 9시간 후에는 과연 몇명의 사람이 가게에 남아있을까?
없다. (주인장은 남아있을까? ㅎ_ㅎ)
5.바둑알과 군함중 무엇이 무거운지 설명하시오.
푼사람이 있더군..
바둑알은 물에 가라앉고 군함은 물에 뜬당;
바둑알이 더 무겁다...
(어필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넌센스..입니다.")
6.창과 방패란 말이 있다. 어떤 방패라던지 뚫는 창과 어떤 창이라든지 막아낸다는 방패는 애초부터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의 내용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대포를 맞아도 끄떡없는 탱크와 어떠한 탱크라도 박살내는 대포는 성립되는가?
무적대포를 무적탱크에 장착한다 ㅋㅋ
마지막 조금 난해한 문제.
7.고양이가 밤중에 길을가고 있었다. 다리를 건너는 고양이. 다리를 건너는 도중 고양이는 왼쪽을 한번, 오른쪽을 한번 보고 지나갔다. 왜 그랬을까?
이게 정말 어려워...
......
답은 "양쪽은 한번에 다 못보니까.."
카페 게시글
문제가 있는방
♥정답입니다
Re:[재미있는 넌센스 문제] 정답
6기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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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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