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9 디딤발 착지에서 글러브팔의 팔꿈치를 이용하여 어께 수평을 맞추기
다르빗슈 투구 폼을 보게 되면 다리 들기 후 스트라이드 시작하면서 글러브팔과 공을 쥔 팔이 양팔의 대칭으로 원을 그리고 백스윙을 하게 된다 이때 다르빗슈의 글러브팔의 팔꿈치가 어께높이로 올라가고 글러브는 어께아래에서 가슴을 잡아당긴다
이로 인해 어께는 수평이 되고 글러브가 어께높이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상체 열림도 방지된다.
그리고 다르빗슈 투구 폼에는 다리올리기에서 등이 보이는 투구 폼도 있기에 글러브가 어께 높이로 이하가 되어야 어께가 열리지 않고 닫힌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다른 투수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글러브 팔이 던지는 팔보다 올라와 있는 기울어진 대칭의 형태를 보이고 팔각도가 높다 오버핸드 형이 많겠죠. 물런 디딤발 착지에서 상체가 닫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는
글러브를 타깃을 향해 무조건 뻗어라
무거운 글러브 사용(아래로 쳐지는 현상)
다르빗슈와 선동열선수의 글러브와 글러브쪽 팔꿈치 그리고 공을 쥔 어께을 어느 정도 올리면서 릴리스 하는가 비교해 보세요


첫댓글 글러브쪽의 어께를 고정하고 다리들고 양팔의 대칭을 할 것인가 글러브 쪽의 어께가 타자에게 보이게 끔 글러브 어께를 닫히
는 투구폼을 선택할 것인가 선택의 문제가 생긴다
이 두가지 어께 방법을 이용해보고 쓰리쿼터냐 오버핸드냐에 따라 스트라이드 길이와 상체팔동작의 러프 문제와의 관계에서 제구가 되는 투구폼을 찾으면 될 것이다
스트라이드가 길어질수록 공을 쥔 어께는 기울어지고(버팀발에 체중을 실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오버핸드 투구폼이 될 수도 있다 디딤발 착지에서 상체 운동이 들어가게 되면 어께의 기울림에 맞는 공을 쥔 어께를 올리는 투구폼이 될 수 있다
이자세로 쓰리귀터로 던져보자 왼지 불편하지 않는가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는가
글러브 팔을 어께높이로 앞으로 뻗지 않으면 팔꿈치로 감각을 찾으려고 하면 공을 쥔 상박과 하박이 직각이나 예각이 되지 못해 제구에 나쁜 영향을 줄수있다
어께까지 글러브를 올려도 디딤발 착지에서도 어께의 기울림이 있다면 글러브를 가슴높이까지만 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