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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법의 근원
사람들이 병이 들었을 때에 의사들에게 가장 자주 던지는 질문은 "박사님, 어떻게 하여야 이 병이 낫습니까?" 또는 "무엇을 먹어야 됩니까?" 라는 질문이다.
이러한 질문들은 너무나 당연한 질문인 것 같지만, 참으로 자기 자신들에게 무성의한 질문이며 정직하지 못한 질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직한 질문은, "왜 나에게 이러한 나쁜 변화가 왔을까?", 또는 "박사님,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는 것이 건강의 문제를 올바로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이며 정직한 접근방법이다.
그 이유는 너무나 확실하다. 질병의 발병원인을 찾아내어 이해하여야만 치유의 궁극적인 길을 찾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추구하기를 외면한 체, 우선 먼저 질병이 어떻게 치유될 수 있는가를 질문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만들어진 복잡한 전자기계가 자꾸만 고장이 난다면 그 원인이 사용자에게 있는 것이다. 사용자가 사용자 설명서를 잘 읽어보지도 않고 자기 뜻대로 아무렇게나 사용한 것이 고장의 근본 원인인데도 불구하고 그 원인은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자꾸만 고쳐만 달라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고쳐보아야 또 고장이 날 것이 너무나 확실한 것이다. 참 치유의 길은 그 질병의 발병원인 속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그러므로 먼저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치유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인류는 21세기에 들어와서 모든 질병들이 우리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변질로 인하여 발병한다는 놀라운 진리를 마침내 알게 되었다. 이 놀라운 진리는 인간게놈 프로젝트의 결과로 밝혀진 것이다. 그러면 세포는 어떻게 변질될까? 세포 속에는 세포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세포의 프로그램들인 유전자들이 입력되어 있다. 그러므로 세포의 변질은 유전자의 변화로 초래된다는 획기적인 진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구시대적인 오류이었음이 밝혀졌다.
유전자는 변할 수 있는 조립식 구조이며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영향력에 의하여 쉽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다. 유전자 자체는 핵산이라는 화학물질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그 유전자 스스로는 변할 수는 없고 반드시 외부적인 영향력이 존재해야만 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유전자를 변하게 하는 외부의 영향력이란 무엇일까? 바로 이것을 밝혀내는 것이 모든 질병의 진정한 발병원인을 밝히는 것이 되는 것이다.
암, 당뇨병, 동맥경화, 비만 등의 질병들도 모두 유전자의 변질 때문이다. 이런 질병들을 '성인병'이라고 불러왔다. 성인병이라는 명칭은 유전자의 변질이 원인임을 모르고 단순히 나이가 듬직하게 들면 나이 때문에 걸리게 되는 병이라는 뜻이었다.
그러나 더 이상 나이를 탓할 수는 없게 되었다. 결국 한국, 미국, 일본의 의학계는 성인병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의하고 '생활습관병'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생활습관이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놀라운 새로운 결론이 나오게 된다. 과연 그럴까?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을 유전자 조작술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은 자기들의 유전자를 유전자 조작기술을 배워서 자신들의 유전자들의 구조를 인위적으로 변화시킨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유전자는 자신이 아닌 제 3자인 그 누군가가 인위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변화시킨 것은 전혀 아니다. 그렇다면 나의 유전자는 누가, 어떻게 변화시킨 것일까? 답은 하나 밖에 없다. 제 3자인 타인이 아니라면 그 답은 바로 '나 자신' 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는 바로 이 놀라운 진실, 곧 나의 유전자를 변질시킨 장본인이 결국은 '나 자신'임을 밝혀줄 수 있는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유전자의 변질로 발병한 성인병들이 생활습관병이라면, 그리고 유전자의 변질이 '나 자신' 때문이라면 우리는 다음의 3 가지 질병의 발병 요소들에 대하여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아는 것이 함이다. 그리고 적을 알아야만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유전자
2. 나 자신
3. 생활습관
놀라운 것은 유전자를 알면 나를 알게 되고, 나를 알게 되면 나의 생활습관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므로 위의 3 요소들은 서로 밀접한 상관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유전자를 변질시킨 장본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이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면 마침내 인류의 건강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된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내가 나 자신을 병들게 했다는 말은 근본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모순된 말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유전자의 변질로, 또 생활습관으로 발병했다는 진실이 밝혀진 이상 우리는 나 자신이 나를 병들게 했다는 그 모순을 외면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바로 그 엄숙한 모순이 우리의 눈앞에 부인할 수 없도록 엄연한 현실로 나타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과연 나 자신에 대하여 진실로 알고 있는가? 아니다. 그 이유는, "어떻게 내가 나의 유전자를 변질시켜 나를 병들게 했을까?" 라는 결정적인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는 것만 보아도 우리는 나 자신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확실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엄숙한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이 질병의 진상, 이 유전자변질의 궁극적인 원인을 밝혀야 한다. 그리고 모든 질병이 죄의 결과라면 바로 이 진상들을 밝히는 것이 바로 죄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것이 나 자신을 밝혀내게 될 것이 아닐까? 우리가 이것을 밝혀내면 그 결과 마침내 우리는 증세의 '치료'가 아닌 유전자 차원의 '치유'를 완벽하게 이루게 될 것이다.
이 올바른 '치유'를 이루는 새로운 삶을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바로'자연치유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치유법은 종말에 도달한 이 세상의 인류에게 최고의 영적사명인 것이다. 우리는 하늘의 선물인 자연치유법으로 이 엄숙한 모순을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질병이 발생했을 때에 인간은 그 질병으로 말미암은 여러 불편하고 괴로운 증세들을 어느 정도완화 시키는 치료는 해줄 수가 있으나 그 질병 자체를 완전히 치유해줄 수는 없다. 치유는 변질되고 망가진 인간의 몸을 다시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말하며 새로운 재창조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 자신들의 지식이나 기술로는 창조주가 창조한 몸을 회복시킬 수가 없다.
그러므로 진정한 참 치유는 재창조의 과정과 동일하므로 창조주만이 자기의 피조물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자연치유법은 창조주만이 치유하실 수 있음을 피조물인 병든 인간이 회복을 실질적으로 삶을 통하여 체험하게 하여 마침내 창조주와 피조물로서의 인간과의 관계를 확실히 올바로 정립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치유법은 치유를 인간의 기술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연계의 치유력으로 치유를 받아가는 삶 그 자체이다. 이 자연계의 치유력은 곧 창조주의 능력이다.
이 치유법은, 자연계에 치유력의 존재와 이 치유력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단순히 종교적인 차원만이 아닌 과학적인 차원으로 점점 더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증명해 나갈 것이다.
왜 하나님의 능력이 치유력인가?
그 이유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창조주에 의하여 창조된 모든 생명체로서의 피조물들은 창조주만이 그 창조력으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유력은 곧 창조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진정한 치유를 통하여 창조를 채험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인간이 창조를 믿지 않는다면 결국 인간 스스로 인간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임을 믿는다면 그 창조주만이 인간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너무나 분명한 진리인 것이다.
이 창조주의 창조력인 치유력은 치유할 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세포들 속에 입력된 유전자를 조절하여 생명현상을 유지시킨다. 진정한 건강은 이창조주의 치유력이 가장 자유롭게 인간의 유전자들에 창조주의 뜻대로 미치게 하여 변질된 유전자들을 복구시키며 다시 작동시키게 할 때에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자연치류법은 창조주의 치유력이 변질된 세포속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어 회복할 수 있게 하는 데에 필요한 최적의 세포환경을 조성하도록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여덟 가지 요소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 습관으로 새롭게 출발(new start)하자는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Nutrition (건강식)
Exercise (운동)
Water (물)
Sunlight (햇빛)
Temperance (절제)
Air (공기)
Rest (휴식)
Trust in God (하나님을 신뢰)
자연치유법의 N은 nutrition(건강식)으로 단순하고 균형 잡힌 음식물의 섭취를 말한다. E는 exercise(운동)으로, 적당한 운동은 모든 세포들이 활력을 띠게 하는 요소가 된다. W는 water(맑은 물)을 의미하며, 하루에 8컵 이상의 물을 마심으로써 노폐물을 배설하게 하며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S는 sunlight(햇빛)으로 적당한 햇빛은 자연계에서 가장 중요한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요소이며 살균작용을 할 뿐 아니라, 체내에서 비타민 D를 만들고 정신 건강을 돕는다. T는 temperance(절제)로, 모든 것에 지나치지 않는 지혜로움을 말하며, A는 air(공기)로, 대자연속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다. R은 rest(휴식)을 의미하며,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은 생명을 회복시키는데 필수적이다. 마지막 T는 trust in God(하나님을 신뢰)를 의미하며, 창조주 하나님의 뜻(사랑, 말씀)이 치유력, 또는 생명력임을 알고 그 힘을 믿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창조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뜻에 따라 유전자에 입력되어 있는 생명법칙에 따라서 사는 삶 속에서 유전자를 위한 올바른 환경이 세포 속에서 조성되면 마침내 '하나님의 능력인 사랑의 치유력'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유전자는 글자이다. 글자는 자연발생적으로나 우연히 형성될 수는 없고, 반드시 창조되어야만 존재한다.
이 글자인 유전자를 연구하는 의학이 유전자의학이며, 이 21 세기 유전자의학이 최첨단의학이다. 인간이 최첨단의학, 첨단과학에 도달해 보니 궁극적으로 창조에 도달하게 된다.
이것은 놀라운 진리가 아닌가! 그렇다면 창조된 글자인 유전자로서 세포 속에 기록 되어 나타나 있는 수 많은 생명법칙(생명유지 프로그램)들은 창조되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형성된 것이 아닌가!
이 아이디어들은 오늘날의 최첨단 과학자들도 전혀 알지 못하였고 또 고안해낼 수 없는 초인간적인 지능과 아이디어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며, 우리들의 유전자들 속에 글자(염기서열)로 입력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생명유지와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은 인간을 사랑하며 글자를 창조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존재, 곧 창조주의 창조에 의한 것이지 인간이 고안 해낸 글자나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영적인 유전자, 영적인 인간
그렇다면 인간보다 더 지능적인 존재가 이 생명체와 생명프로그램들을 고안한 것이 분명하다. 그 존재는 창조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창조주의 창조력(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몸, 그리고 그 몸의 건강이 마침내 유전자에서 만나는 것이다.
유전자는 창조주의 뜻을 인간의 세포들에게 전달해주는 교량이기도 하며 연결고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창조주에 의하여 창조된 글자로서의 유전자는 창조주의 뜻, 곧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반응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유전자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나 물질 차원에서 끝나지 않는 영적차원의 생명체를 구성하는데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이처럼 유전자는 영적인 것이다. 인간은 이 영적인 유전자를 세포들 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물직적이며 육적인 존재일 뿐만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영적인 존재이다.
유전자의 본질은 창조주의 뜻이기 때문에 유전자는 영적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영적으로 반응하며, 다시 말하면 창조주의 뜻에 반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은 인간이 단순히 몸둥아리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롬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우리 인간 각자는 내가 내 자신의 것이 아님이 확실하다. 마치 책이 책의 소유가 아니라 저자의 책인 것처럼.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고전6: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유전자의 반응과 세포환경
유전자가 하나님의 뜻에 영적으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유전자가 위치하고 있는 세포 내의 환경이 최적이며 가장 이상적인 생명적 환경을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최적의 세포환경을 성취하기 위해서 자연치유법이 가장 적합하며 가장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생명환경이며 생활조건인 것이다.
그리고 최신 현대 의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은자연치유법은 참으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건강 원칙이라는 것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자연치유법 생활은 누구나 상식선에서도 충분히 인정할 있는 가장 정상적인 생활방식인 것이다.
생활습관으로서의 자연치유법
각자의 생활 속에서 어떠한 요소들이 질병의 원인이 되었나, 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회피한채 어떤 요행을 바라거나 정직하지 못하며 비합리적인 세상의 여러 가지 방법들을 택하여 건강을 회복해보려는 사상과 생활로부터 떠나서 새로운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자연치유법이다.
그러한 나쁜 생활습관으로부터 떠난 후, 마침내 모든 생명체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생명의 법칙, 즉 자연에 나타나 있는 창조주의 뜻으로서의 사랑의 법칙을 발견하여야 한다. 그 다음, 그 사랑의 법칙을 생명의 법칙으로 삼아야 하며, 그 다음, 그 생명의 법칙을 우리의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 진정한 자연치유법이다.그저 건강식하고, 운동하고, 물 마시고, 햇빛을 쪼이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고, 절제하는 것 등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만을 바꾸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만이자연치유법이 아니다.
진정한 자연치유의 생활은 창조주가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실 때에 지키셨던 창조의 법칙 속에 있는 생명의 법칙, 곧 인간이 만들어 낸 건강 원칙이 아닌 창조주의 생명법칙인 참 건강원칙을 배워 나가는 새 생활이다.
그 창조주의 생명의 원칙은 모든 생명체를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에 주도면밀하게 유전자 글자로서 기록되어 있다. 인간들이 만들어 낸 인위적인 건강법칙은 유전자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과학자들은 이 세포 속에 기록된 생명법칙을 그 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들을 해독하게 됨으로 마침내 발견하게 되었다. 우리는 인간의 짧은 지식으로 인간이 이룬 인간의 건강원칙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속에 창조된 글자로 이미 입력되어 있는 창조주의 우리들을 위한 생명유지 프로그램인 생명법칙들을 깨달아 알아야한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창조주의 프로그램임을 인식하고 이에 순응하는 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인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그러한 새로운 삶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질병과 건강회복의 과정을 통하여 사랑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단순히 종교적 차원이 아닌, 과학적인 차원에서 참으로 알아가는 체험으로서의 새 삶을 사는 것이다. 바로 창조주와 동행하는 삶, 이러한 새로운 삶이 자연치유법이다.
마침내 인간은 창조주와 동행 하는 새 삶, 바로 이 자연치유를 통하여 창조주에게 참 경배를드리게 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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