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물결입니다.. (한겨례신문에서 퍼왔습니다)
▲ 15시 10분, 광화문 동화면세점앞에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촛불집회의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방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주최쪽은 '예상외의 인파가 몰릴 수 있어 자원봉사자들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일 15시 10분 광화문 행사장옆 한켠에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행동지침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 20일 15시 10분 촛불집회의 무대가 들어설 광화문 도로 한켠에서 각 방송사의 중계차가 생방송을 위해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 20일 15시 20분 행사장옆 한켠에 시민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양초상자가 '차떼기'로 도착했다.
▲ 20일 15시 30분 행사장옆 한켠에서 시민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양초상자를 자원봉사자들이 옮기고 있다
▲ 20일 15시 30분 행사장옆 한켠에서 자웝봉사자들이 참석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촛불을 준비하고 있다.
▲ 20일 15시 30분 행사장옆 한켠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촛불을 만들기 위한 종이컵을 준비하고 있다.
▲ 자원봉사자 인터뷰-자원봉사자 김주희(사진 오른쪽.28. 서울 마포구. 프로그래머)씨는 지난 월요일 부터 촛불집회 자원봉사일을 이어오고 있다. 촛불을 들고 모이는 시민들의 진지함에 흥분했으며 탄핵반대의 목소리가 국회에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 15시 30분. 촛불집회가 열릴 동화면세점앞길에서 국민의 힘이 주최하는 조선.동아일보 친일보도 전시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 20일 오후 1시 30분. 대의원회의를 마친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광운대를 빠져나와 대학로로 향하고 있다.
▲ 오후 2시 30분께 대학로에 도착한 학생들이 대오를 정비하고 있다. 대학로 집회가 끝나면 광화문으로 이동해 촛불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 20일 오후 탄핵무효 100만인 대회에 나선 사람들.
▲ '이것 때문에 이사도 못했어'- 잘못된 것은 꼭 고쳐져야 한다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윤수정(65)씨
▲ 16시 30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 민주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반전 대구경북 행동의 날’ 행사에 참석한 주부 최영희(37·수성구 노변동)씨가 아이들과 함게 밤새 만든 피켓을 흔들고 있다.
▲ 17시 30분, 만여명으로 불어난 시민들이 인도가 비좁자 도로로 이동해 자리를 잡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질서유지를 위해 대열을 유지하고 있다.
▲ 17시 40분,차도로 자리를 옮긴 시민들이 탄핵무효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17시 40분, 차도롤 옮긴 시민들이 민주수호피켓을 들어보이고 있고 그뒤로 속속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 17시 40분, 몸에 태극기를 두른 어린이가 집회에 참석해 인파를 바라보고 있다.
▲ 17시 45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탄핵반대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화문 지하도를 가득 메우고 집회장소로 가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를 취재하기 위해 방송국 중계차량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 17시 50분, 차도롤 옮긴 시민들이 탄핵반대, 민주수호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그뒤로 속속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한 부자가 탄핵무효 구호를 외치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외국인들이 집회가 신기한 듯 사진을 찍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한 시민이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 탄핵무효 민주수호 100만인 대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 행사참여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조PD죠??? -.-; 요새 연옌들 얼굴은.. 잘 몰라서요.. )
▲ 18시59분현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청앞까지를 가득 메운 10만여 시민들이 날이 어두워짐에 따라 촛불을 켜기 시작하고 있다.
▲ 들어라! 탄핵무효의 외침을! 2004.3.20. 서울 광화문
▲ 탄핵은 무효다. 2004.3.20 서울 광화문.
▲ 시민들의 '탄핵반대.민주수호' 의지는 경찰도 꺾지 못했다. 10여명의 시민들이 스크럼을 짜 도로 쪽으로 진입해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 시민들의 '탄핵반대.민주수호' 의지는 경찰도 꺾지 못했다. 10여명의 시민들이 스크럼을 짜 도로 쪽으로 진입해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 시민들이 '3.20 백만인대회' 행사를 방해하는 경찰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 주최쪽이 이동식 무대 설치를 요구하는 경찰을 상대로 고정식 무대 설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무대설치 불가'를 외쳤던 경찰들도 결국 시민들의 '탄핵무효'에 두손을 들었다.
▲ '탄핵무효. 민주수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이겼다. 광화문이 열렸다. 도로가 뚤렸다.
▲ 탄핵반대구호를 미키마우스머리띠로 꾸며 집회에 참가한 대구여성회 회원들. 대구
▲ 18시59분현재, 광화문앞 16선 차도를 완전히 메운 시민들이 탄핵반대구호를 외치고 있다.
▲ 18시59분현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청앞까지를 가득 메운 10만여 시민들이 날이 어두워짐에 따라 촛불을 켜기 시작하고 있다.
▲ 19시10분현재, 광화문에서 시청으로 이어지는 왕복 16차선 도로를 가득메운 10만여 시민들이 일제히 촛불을 들어 올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 20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 100만인 대회'에는 15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다
▲ 19시 40분현재, 광화문 16차선을 완전히 메운 시민들이 들고 있는 촛불이 거대한 줄기를 이어가고 있다. 행렬은 이 시각현재 시청을 지나 계속 불어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20일 저녁 광화문-6월 항쟁 이후 최대 인파가 모였다
▲ 19시 50분현재,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촛불과 스티커를 든 시민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 19시 50분현재,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청을 잇는 도로를 가득메운 시민들이 촛불과 스티커를 들고 탄핵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20시5분현재, 서울 광화문네거리와 시청까지를 잇는 16차선도로를 완전히 메운 시민들이 들어올린 촛불이 불의 바다를 만들고 있다.
▲ 20일 밤 광주 금남로 촛불 문화행사장에 미국인 영어 강사 크리스틴(24.맨왼쪽)과 뉴질랜드 출신 캐티(22), 루시(22)가 촛불을 들고 있다. 그들은 `광주의 역동적인 행동이 민주주의를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 동성로 민주광장에서 열린 집회를 마친시민들이 ‘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손에 촛불을 들고 거리행진에 나서고 있다..
▲ 20일 밤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탄핵반대 민주수호 대전촛불문화제' 에 참석한 박진우군의 가족이 촛불이 많으면 소원이 빨리 이루어진다며 수십개의 촛불을 늘어놓고 있다
▲ 20일 밤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앞 거리를 가득메운 시민 1만여명이 촛불을 들고 한 목소리로 “탄핵 무효, 국회 해산, 부패정치 척결” 등을 외치고 있다.
▲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탄핵무효를 요구하는 100만인 대회가 열린 서울 태평로에서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회원들이 특이한 소품을 준비하고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탄핵무효를 요구하는 100만인 대회가 열린 서울 지하철 시청역 화장실 입구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권해효(왼쪽)와 여성 사회자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탄핵무효를 외치고 있다.
▲ 20일 밤 문화행사가 열리는 동안 대전시민들은 무대 경계로 쓰인 동앗줄에 민주성금을 끼웠는데 지폐가 금줄만큼 많이 달려 대전범국민행동 관계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가수 권진원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한 여성이 책자를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가수 조피디(가운데)가 나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30만 촛불이 일렁인다' - 20일 전국적으로 30여만의 사람들이 모여 민주주의의 촛불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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