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6월 25일은 부산 소년의집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으로~
6월 27일~29일은 서울에서 장애인들 18명과 함께 거제도와 부산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조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년의집에 모여 아이들 인원 확인 하고 소년의집 담당샘과 모두 26명~
열악한 예산이지만 25인승 차량을 대여하여 어린이대공원으로 고고~
날씨를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11시에 출발하여 부산 어린이대공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자장면을 ㅠㅠ 장소가 넓은곳이 없어~
김밥천국집으로 들어가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맛난 점심.
라면, 김밥, 떡볶이 등등으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 해서 다들 기분좋은~
식사를 마치고 어린이대공원으로 들어가 신나게 구경을~
재미있는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아서 다들 들뜬~
끝나가자 약간의 비가 오네요~ 그래도 다행히 많은비가 아니라서 차량으로 탑승하여 소년의집으로 귀원.
아이들들 방으로 데려다주고 아이들과 인사를 나눈후 다음달에 만나기로 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모여 오늘 평가와 다음달 준비등으로 회의를 마치고 남포동으로 가서 간단히 뒷풀이~~
아는 동생과 다시 만나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조개구이를 먹으며 바닷가에 취해 이야기 담은 술잔에 한잔~
부산 태종대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
27일은 경차를 렌트해서 2박3일동안의 숙소와 그밖에 확인을 하며 거제도로~
서울에서 내려온 장애인 18명과 옥천대첩에서 만나 구경하고~
김영삼대통령 생가에 갔는데 휴관이라네 ㅠ
그리하여 거제도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고 장애인분들은 저녁 휴식과 함께 간식등을 먹고 취침.
저는 지인분과 함께 거제도 어딘지모르지만 맛난것을 대접받고~
28일 외도에 장애인할인등 공문을 통해 수고한게 날씨로 인해 배가 안뜬다고 해서 외도는 못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실내로 구경할수 있는 곳을 찾아 식물원과 포로 수용소를 구경하고
부산으로 ~ 부산에서 숙박을 무료로 해준 천마재활원 게스트 하우스.외부에는 안빌려주신다는데 너무 감사했구요.
태종대에 도착해서 태종대를 구경하고~
자갈치 시장에 가서 장애인들과 함께 회를 먹었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숙소로 돌아가 그동안의 피곤한 몸을 다들 숙소에서.
마지막날 아침 천마재활원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방청소 하고~
관계자분께 인사하고 ~
장애인분들은 서울로 돌아가면서 노무현대통령 생가로 들려~
저는 부산역으로 렌트 반납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몇일동안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게 한모든이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 소년의집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사진 자료
장애인과 함께 한 거제도, 부산 여행 사진 자료
첫댓글 교남 친구들이 보이니 반갑네...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