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스와 나비효과(2)
카오스(Chaos)–복잡계란?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전회의 카오스와 나비효과(1)에서 계속됩니다.~
나는
카오스(Chaos)–복잡계가 많은 연구자에 의한
다음과 같은 用語에 의해서
보다 유용하게 설명되어 왔다는 사실에
동의한답니다.~
이러한 用語는
總體主義, 움직임, 끊임없는 변화,
이음매 없는 상호 연결성, 체계적 組織,
그리고
성장 力動이나 건강 力動,
즉 실현 가설과 같은 속성들을 시사한답니다.~
# 非線型 力學
# 創發적 體系
# 복잡한 적응 體系
#力動的 –總體的 체계
# 자기조직화 體系
보다
설명적인 차원에서
나는~
복잡계나 카오스보다는 이들 용어를 더 좋아한답니다.~
왜냐구요?~
이들 用語가
인간 유기체의 과정, 행동, 기능을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 같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역동, 총체적, 창발적 체계’와 같은 단어가
인간의 조건을
가장 분명하게 설명한다고 생각해요.~
최면 상담에서는
우리는 인간으로서 폐쇄적이며
事前 결정적인 체계가 아니라
力動的이며, 창발적이며, 총체적인 體系라고
믿기 때문이랍니다.~
자~
과학에서의 문제점 중의 한 가지는
豫想되지 않고, 統制되지 않는 요소들이
到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실험적인 방법은
그러한 外部的인 영향력을
통제하고 상쇄시키며 隔離시키고자 하는
과정이랍니다.~
#사회 과학이
고전적 과학계에서는
‘과학’으로 인정되지 않는 반면,
카오스의 非線型的 力動的 체계 속으로는
쉽게 포함된답니다.~
카오스(非 線型性)의 出現에 따라
우리는 인간 행동을
개별적으로나 집단 차원에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왜냐하면
數學이 바뀌었기 때문이지요.~
사회 과학은
카오스적 움직임으로부터 숨은 질서를
濾過해 내기 위하여
(濾-거를 여, 맑게 하다. 過-지날 과)
數學的 統計學의 원리를 빌립니다.~
자~
# 통계학은
‘복잡계의 모래로부터 질서를 ’패닝‘하기 위한
方法’인데요.
(panning: 모래나 광석 속에 섞여 있는
무거운 금속을
pan이라는 접시 모양의 도구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서 흔들어 가려내는 기술을 말한다.)
나는 그러한 說明을 좋아한답니다.~
Pickover가 말하듯이,
- ‘비록 카오스가
완전히 無線的이고 豫測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定型化 되고 硏究될 수 있는 方程式으로부터
由來하는
엄격한 數學的 법칙을 따른다.’-
Brings & Peat는
앙리 푸앵카레가 ‘현대 카오스 理論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는데요.~
(Juies Henri Poincare’:
프랑스 출신의 理論 物理學者이며 數學者이자
科學 哲學者이다.
그는 數論, 代數學, 幾何學, 解析學 등
數學의 거의 全 分野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物理學, 天文學 등 인접 과학에서도
當代를 대표할 만한 理論家였다.)
天體와 관련된 뉴턴의 一部 법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때
푸앵카레는 우연히
‘비밀의 왕궁’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Palace Secret:
이것은 뉴턴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別途의 量子的 세계 즉 카오스를 지칭한다.)
자~
뉴턴의 방정식은
두 천체의 폐쇄체계에서는 아주 잘 작동하였지요.~
例를 들면,
太陽 주변을 도는 地球의 움직임과 같은
경우를 말하는데요.~
그런데
세 번째의 다른 천체가 追加될 때
뉴턴의 方程式은
해결될 수 없음이 증명되었답니다.
微積分學(미적분학)은
더 단순한 曲線數學에 의해서
행성의 움직임을 分解하고자 한
一時的인 數學的 試圖였어요.~
푸앵카레는
반대 방향으로부터
問題로 접근하는 다른 방식을 지적하였는데요.~
그는 세 個의 천체 문제는
그러한 근사치 방법으로는 解決될 수 없음을
증명하였어요.~
미적분학은
전체적으로는 그러한 世界에 적용되지 않는답니다.~
-고전 물리학의 根本的인 접근
또한 세 個 이상의
天體의 상호작용을 제대로 다룰 수 없다.-
(Coemer)
푸엥카레는
카오스는 非線型체계의 핵심에 있는 것 같다는 점에
주목하였는데요.~
# 세 번째 천체의 중력은
그것이 아무리 작다고 하더라도
궤도의 不安定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발견으로
물리학은 카오스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結果的으로
뉴턴법칙으로 부터 벗어나서
相對性, 不確定性 원리, 相補性 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 플랑크, 하이젠베르크, 보어의
思想 쪽으로 방향을 돌리게 되었답니다.~
<uncertainty principle- 不확정성 원리:
하이젠베르크의 원리로,
粒子의 위치와 운동량은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될 수 없다는
양자역학의 기본원리 중하나다.>
<complementarity- 相補性:
不확정성 원리에의한 量子力學의 解析을
강조하기 위해서
보어가 도입한 哲學的 槪念으로,
다음과 같은 例로 설명할 수 있다.
즉 양자의 운동은
不確定性 原理에 의해
위치와 운동량 모두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에
양자의 위치와 운동량과 같은 개념이
서로 相補的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사물을 2개의 量을 합쳐 기술할 때
이 2개의 量을
서로 相補的이라고 할 수 있다.>
<Albert Einstein:
相對性 理論으로 유명한 독일 물리학자.>
<Max Kari Emst Planck: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이며, 量子論의 개척자
그의 이름을 딴
플랑크 常數(plank constant)는
量子의 크기를 기술하는 데 사용되는
物理 常數로서
量子力學의 全 分野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Wemer Kari Emst Planck: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이며, 量子論의 개척자
그의 이름을 딴
플랑크 常數(planck constant)는
量子의 크기를 기술하는 데 사용되는
物理 常數로서
量子力學의全 分野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Wemer Karl Heisenbergi:
독일의 理論 물리학자이면서 量子力學의 창시자>
< Neils Henrik David Bohr:
덴마크의 물리학자,
보어의 原子理論으로
고전론과 양자론이 결합 되었으며,
前期 양자론 연구의 계기가 되어
後에 量子力學으로 발전하였다.>
푸앵카레는
뉴턴의 세계관에 도전했지만,
# 컴퓨터가 출현하기 前에는
진정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현미경의 발달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의 발달에 따라
科學的 연구, 硏究 設計가 促進되었고,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과학적 이해 수준 또한 높아졌어요.~
수학자에 의해 고안되고 있었던
새로운 과학적 연구 노력은
컴퓨터만이 다룰 수 있는
巨大하고 반복적인 計算을 요구하였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카오스의 세계가 출현한 것이지요.~
카오스는 매력적인 방식으로
오래 전에 발견되었을 수도 있는데요.
밀턴 에릭슨이 습관적으로 말했듯이,
이론은
우리를 拘束할 수 있답니다.~
뉴턴의 이론체계와 같은 거대한 체계는
오랫동안 눈가리개로 작용하였지요.~
특정한 理論 模型과 體系들은
강한 自我가 관여되어 構成된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하거나 색다른 의견을
내놓은 사람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람이기보다는
바보가 되거나 희생자가 된답니다.~
푸앵카레는
還元主義는 錯覺일 수 있다고 주장하여
과학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의 업적은
서서히 거대한 뉴턴의 패러다임을 침식시키기
시작하였답니다.
그의 발견은
#量子力學이 물리학 전반을 휩쓸 때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하였는데요.~
科學史에서 가장 성공적인 理論인
量子力學은
일단 分子, 原子. 光學 및 고체 상태 현상에
대해서 정확한 豫測을 하였어요.~
하지만
그것과 함께 問題가 되는 모순이 등장하였답니다.
例를 들면,
# 물리학자들은 빛의 기본적인 單位는
실험자가
측정하고자 하는 것에 따라서
때로는 波動으로,
때로는 粒子로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Briggs &Peat-
자~
Stewart가 말했듯이,
오래전 인류의 조상은 不規則의 세상에서
살았는데요.
그 세상은
온갖 종류의 神과 惡魔가 살고 있는
豫測 不可能한 곳이었답니다.~
당시에는
混沌이 모든 곳을 지배하고 있었지요.~
이때의 주장은
대부분의 時間을,
자신이 居住하거나 自然 災害를 피할 수 있는 집과
음식을 구할 뿐만 아니라
두려운 存在를 달래고 그들의 삶에서
최대한 豫測가능성을 確保하기 위한 儀式을
만들면서 살았어요.~
흥미롭게도 Maslow는
인간 욕구의 位階에 대한 理論에서
安全에 대한 욕구(예측 가능성)를~
生理的 欲求(음식, 물, 산소, 집 등) 다음으로
제시했는데,
그 差異는
단지 조금밖에 나지 않는다고 하였지요.~
그는 安全의 欲求(救助, 豫測 可能性, 限界,
두려움으로부터의 自由)의 重要性을 알았지요.~
安全에 대한 欲求는
강력하고 普遍的인 欲求로 나타난답니다.~
우리는 음식, 물, 산소, 집(生理的 欲求)은
豫測 可能性의 基盤 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어요.~
# 이러한 安全의 欲求에 바탕하여
세상 일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질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자연과 세계를
認知的으로 再解析하고자 하는 試圖가
나타났지요.~
그래서 인간은 실제로
질서가 없는 상황에서도 秩序를 구축하였답니다.~
18세기에 이르기까지
(뉴턴은 17~18세기에 살았던 사람이란 점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과학은
자연 속에서
그러한 질서를 구축하고 확립하였기에
이제는
더 이상 밝혀질 것이 없는 것처럼 보였어요.~
-지면 관계상
다음의 카오스와 나비효과(3)에서 계속됩니다.~
-See You Again-
♣ < My 핸드폰으로 보고 싶어요~
google + LawLife.kr= Daum+ LawLife.kr
My kakaotok OR 메시지 窓이나
google OR Daum 입력창에
LawLife.kr
이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本人의 氣質이 궁금하세요?
연락을 주시면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