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462(면역혈청검사)에서 나-224(혈장단백검사)로 이동
나-224-가 C-반응성단백(정성)(B2241)
나-224-가-주 : 역가검사를 실시한 경우에는 소정금액의 100%를 가산한다.
나-224-나 C-반응성단백(정량)(B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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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사목적 : 급성염증및 조직손상의 유무 및 진행정도를 진단하기 위한 일차적인 선별검사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검사이다.
(2) 검사방법 : 정성검사의 경우 라텍스 응집법이나 침강법으로 측정하고, 정량검사의 경우 혼탁측정법으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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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DS, 세기관리염, 천식, 조산아 태아발육지연, 위장염, 심실중격결손 대장염 등에 불인정 뇌막염, 폐렴, 혈관염 등에 인정
2. 급성염증이나 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이 있을 때 양성으로 나오며, 그 정도를 알 수 있는 예민한 검사로서 염증이 사라지면 CRP도 즉시 사라짐.
3. CRP 정량검사는 Fever 지속될 때 주 1 회씩 인정함.
4. 다발성 홍반, 약물발진, 베쳇증후군, 두드러기 동맥염, 만성습진등에 류마치스 인자를 보기 위해 나-464(ASO Titer), 나-462(CRP)검사는 실시할 수도 있음.
[피부과분위, 1984/12/13]
5. 관절염, 활막염, 불명열, 심근경색, 뇌경색, Kidney등 정형외과 질환에 실시한 나-460(RA), 나-462(CRP), 나-464(ASO Titer)검사는 RA진단 및 감별진단을 위하여 필요하므로 인정하나, 염좌는 외상성이므로 인정하지 아니함.
[정형외과분위, 1987/05/12]
6. 산부인과 영역의 감염성질환에 매일 실시한 나-462(ASO검사)는 Specific한 검사라기 보다는 감염여부 판단의 보조적인 검사방법이므로 주 2회 정도로 인정함. (Fever 또는 양수 Check가 더 의미가 있음)(감염이 있거나 의심되는 질환에 실시가능) [산부인과분위, 1989/02/28]
7. 나-462(CRP)검사는 결핵성 뇌막염과 무균성 뇌막염의 감별 진단을 위해 CSF와 Serum 모두 실시할 수는 있으나, CSF의 검사결과는 진단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Serum검사만으로도 진단 가능하므로, 나-462(CRP)검사의 CSF, Serum 2종 실시시는 Serum만 인정함. [임상병리과분위, 1991/02/07]
9. Nephelometry 법으로 실시한 CRP 정량검사수가는 1995.3.31까지의 진료분은 나-462(CRP)소정금액의 100%을 가산한 금액으로 준용 산정하되, 1995.4.1 수가개정 이후의 진료분은 나-462-나(CRP, 정량)검사에 적용하여 산정함.
[보관 65720-280호, 1996/03/04]
▶ C 반응성 단백(C-reactive protein, CRP)은 염증성질환 또는 체내조직의 괴사와 같은 질환에서 현저하게 증가하는 급성기 반응물질(Acute phase reactant, APR)중 하나로 생체에 이상이 생긴 경우 6~24시간 이내라는 짧은 시간에 증가하는 동시에 병변 회복에서도 24시간 이내로 빨리 감소, 소실하는 등 통상 면역 globulin 항체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을 나타내는 단백임. 따라서 CRP 측정은 감염질환의 진단과 중증도 판정, 경과관찰 및 예후판정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음. 교과서, 가이드라인 및 임상논문 등을 참조할 때 패혈증이나 호중구 감소성 발열과 같은 중증감염증의 급성기 치료 시 항생제에 대한 치료반응 및 치료효과 평가를 위한 감염에 대한 추적검사를 주2-3회 시행하도록 되어 있어, 이와 관련하여 필요시에는 CRP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으나, CRP검사의 시행 횟수를 제한하기는 곤란하므로, 환자 상태에 따라 선별적으로 시행함이 바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