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조대부고회보편집실"이란 이름으로 팩스나 전화로 조대부고회보를 제작한다고
광고비 입금을 종용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재경조대부고총동창회에서는 재경동창회 회보 [다진터]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광고도 다진터편집
위원외에는 광고 섭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작금에 일부 동문들에게 전화하는 자칭 "조대부고편집실"(전화번호 02-338-0125 담당자.윤현진)은
조대부고출신이 한명도 없는 광주총동창회에 명부를 외부제작했던 회사입니다.
.. 광주총동창회로 확인한 결과 명부를 제작한 회사에 총동창회 회보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되었
으나, 동문들에게 공고나 고지한바도 없이 회보 발간이라는 원래 목적에 부응하는 원고모집은 하지
않은채 오직 광고수집에 혈안이 되어 있는바, 명부작성시 광고수주와 같이 재경동문들에게 무작위로
전화 팩스를 이용 광고청탁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보발간의 목적도 결여되고, 누구가 회보발간의 주체인지도 모르고 편집실은 조대부고동문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모여 있는 회사에서 광고수주를 위한 회보를 만들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조대부고 동문이 참여하지 않은 조대부고 회보편집실이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재경동창회에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조대부고회보편집실이라는 유령단체에서 요청한 광고건에 대하여서는 일절 대응을 삼가주시
기 바랍니다.
원고모집도 없이 광고수주를 우선하는 조대부고회보편집실의 감언이설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에 동문여러분의 건강에 주의하시고
늘 하시는 일을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