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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7 고잔평강교회 맥추 감사 주일- 고잔평강교회 신현태 목사 설교
< 주기도문 개정판 > - 생명의 삶으로 매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 구역 예배... 필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성경적 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 고잔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성경 말씀으로 교육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예배를 드려며, 전교인이 매일 성경 묵상과 일대일 제자훈련,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계속해서 순종하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매 순간 놀라운 삶, 기적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거룩하라 - 부모공경과 주일성수
==> 오후 3시 부천 명성교회 교사 헌신예배 설교 및 간담회..
***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신6;1-9, 롬12;2, 요한1서2;15-17, 렘애2;19) ***
=> 레19;1-3(174p), 신21;18-21(294p),신27;16 엡6;1-3(315p),벧전1;15(376p)
<질문법으로.. > 오늘 주님이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십니까?
오늘 성경 (레위기19;2)에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명령하고 계시지요 ?? 거룩하라!
누구에게 명령하시는 것입니까? (레위기19;2) 온 회중에게... 이 말씀을 듣고 있는 택한 백성 이스라엘 모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누구도 예외없이 거룩하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예배 드리는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거룩하라!! ”
우리기 거룩해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우리 영의 아버지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그분의 자녀인 우리도 마땅히 그분의 형상을 닮아... 거룩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우리는 붕어빵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하나님의 아버지로 주님으로 고백하고 믿고 따르는 우리는 진실로 거룩해야합니다.
이것이 구약의 말씀이기에 지킬 수 없다는 분이 혹 있을지 모릅니다.
(벧전1;13-17)을 봅시다.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 모든 행실에..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레 11:44; 19:2; 20:7 )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 주간의 삶속에서 우리들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 하나 하나가 주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까?
그렇지 못한 부분이 참 많지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 앞에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 1) 생각의 거룩 2) 말의 거룩 3) 행동의 거룩 > ==> 3가지의 온전한 거룩...
거룩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어로) v/dq;(6918, 카도쉬) 거룩한, 신성한 ==> 구별된(seperation)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보통 사용으로부터 분리하여 놓거나 따로 떼어 놓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었고.. 그들과 분리 되었으며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들처럼 똑같이 먹고 마시며.. 그들처럼 흥청거리고 그들처럼 의복을 입고.. 그들처럼 시간을 보내고.. 그들처럼 야망을 가지고 세상에서 산다면 우리는 구별됨이 없는 사람이며.. 거룩을 잃은 사람입니다.
성경이 일러주는 거룩은 한마디로 구별됨(seperation)을 뜻한다.
하나님을 모르고 은혜를 모르던 때와는 구별된 삶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먼저 이전의 생활을 정리한다. 술 담배를 끊거나 삼가하고 무질서하던 생활을 정리한다.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던 때에 먼저 떠나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세기 12장 1절)”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에 먼저 앞서야 할 것은 이전의 삶에서 떠나는 것이다. 그것이 거룩함의 시작이다. 그리고 거룩함을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 성경적인, 영적인 가치관을 따라 사는 삶이다. 삶의 기준이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영적인 결단을 하여 거룩함으로 나아갈 때에 이름이 바뀐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뀌고, 시몬이 베드로로 바뀐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바뀌고 사울이 바울로 바뀐다. 지금 한국교회 교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날마다의 삶 속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을 잃어 버리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당하고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룩을 회복하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는 두려워 할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그들이 알고.. 그들의 불의하고... 뒤섞여 있고 거룩하지 않는 말과 생각과 행실을 조심할 것이며.. 그로 인하여 우리의 빛이 그들속에 있는 어둠을 물리쳐 세상을 환하게 밝힐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값싼 은총에 길들여져 있어서..
인간이니까.. 사람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합리화 하고 타협하면서 거룩한 말과 행실을 힘껏 추구하지 않고 있다면... 오늘 주님 말씀 앞에 새롭게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너희는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지난주 생명의 삶 일과에 따른 묵상에 보면 (마7;6)에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되재 앞에 던지지 말라! ” 했습니다.
거룩한 것을 함부로... 취급하여.. 하나님의 거룩성을 훼손하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가리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찬송가에도 있습니다.
<찬송 260장 3절에 보면.. >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 나 지금 죄에서 사함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이 육신 장막을 벗을때도 겁날 것 없겠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문으로 선포하실 때는 취사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구나... 당연히 마땅히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온전한 순종이 필요합니다.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계속해서..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명령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따를 것인가 않을 것인가만 남는다. 우리가 이 명령을 받아들여 거룩하여야 할 이유는 하나님 자신의 본성이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이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살려는 백성들을 통하여 자신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시고 영광을 나타내시려 하시기 때문이다.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레위기 10장 3절)”
(히12:14)에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거룩함을 좇아야 합니다.
의복을 입는대로 거룩해야 합니다.
너무 짧은 옷.. 너무 속이 비취는 옷.. 너무 야한 옷.. 너무 음란한 옷.. 너무 예의바르지 못한 옷..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한 옷... 사람에게 드러낼려는 섹시한 옷은 거룩한 백성이 입을 성질이 못됩니다,.
말을 할 때도 거룩해야 합니다.
상스러운 말.. 화가 가득찬 말.. 비판하는 말.. 꼬인 말.. 정직하지 못한 말... 상처를 주는 말..
위로와 소망과 격려를 주는 말이 아니라... 상처와 낙심과 아픔을 주는 말은 거룩한 말 일 수 없습니다.
행동도 거룩해야 합니다.
앉을 자리.. 설 자리.. 가야할 자리... 거절해야할 자리... 하나 하나 일거수 일투족의 행동의 거룩함이 묻어나야 합니다. (시1;1- )에 보면..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생각도 거룩해야 합니다.
음란한 생각, 거짓된 생각, 비현실적이고 허황된 생각, 욕심과 세상적 성공과 출세에 눈이 먼 생각..
악한 생각을 돌이켜 회개하고... 거룩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연약한 우리가 어떻게 거룩한 생각.. 말..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은 할 수 있는 명령을 하시며 우리가 순종하길 원하십니다.
(신30;11-16) 말씀에..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사단에게 속지 마십시오!
자신의 생각에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을 믿고 선택하고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심하면..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도와 주십니다.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골 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문제는 우리가..
너무도 거룩한 삶에서 멀리 떠나 살아온 오랜 습관이 문제입니다.
내 마음의 생각이 할 수 없다.. 안된다.. 어렵다.. 누가 그렇게 신처럼 살 수 있느냐..
에덴에서 선악과를 속이고 따 먹게 만든 그 사단에게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속고 사는지 거룩한 분노를 느낍니다.
오늘 본문에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자세히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1. 부모를 공경함으로
부모님이 말씀을 전수함으로...
2. 안식일(주일을 성수함으로.. )
부모님을 제대로 효도하면..
안식일을 제대로 성수하면... 거룩한 삶의 모델을 보게 됩니다.
(살전5;23)에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욕심을 버리고.. 악한 습관을 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진심으로 구하면..
우리와 함께 임마누엘로 동행하신 주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거룩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맛 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리워 밟히게 됩니다. (마5;13)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여러분.. 의복도.. 말도.. 생각도.. 행동도.. 앉을자리.. 설자리.. 누구를 만날것인지..
항상 그것이 거룩한 것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내 몸을 더럽히는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하십시오!!
==> 부모 공경과 주일 성수로.. 거룩함을 이룹시다!!
7. 17 낮기도 - 좋은님 박근수 집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은혜와 평강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주께서 사랑의 손길로 지켜주시고 인도하셔서
오늘도 주님의 보좌앞에 나와 예배드릴수 있는 건강과 은총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들은 지난 한 주간도 현실속에 안주하였고 순간순간 주님을 잊고 허둥대며 살았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순간순간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성령의 음성을 소멸하고 순종하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이세상에 더 마음을 빼앗기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진정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깨닫게하시고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이세상 삶 가운데서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사랑하시는 주의종, 목사님을 단에 세우시고 힘있게 붙잡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허락하시고,
목사님의 모든 사역마다 놀랍고도 차고 넘치는 성령의 기름부으셔서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쉐마 사역을 우리 교회안에 정착시켜 삼대가 함께 세대차이 없이 예배 드리며 말씀을 전수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곳곳에서 불을 뿜는 말씀으로 이 땅을 쉐마 교육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매 순간 저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강한 능력과 역사하심을 깨닫고 믿고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하시고 저희에게 기다림가운데 소망을 잃지않는 강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물질과 사람과 세상문화로 인해 저희의 믿음이 흔들리지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깨달을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며 깨어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시고,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말씀을 전수하며 쉐마 3대 예배로써 저희교회가 부흥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주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이 시간도 주의 말씀의 능력으로 역사하시옵소서.
교회와 내 마음속에가득한 성령님을 앙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