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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배낭여행記(19일간의 東南亞 旅程)
낭인 네사람(한경복,신영윤,김대명,서재동)은 40대에 걸프전쟁당시(여행중 발발) 용기있게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동남아(태국,말레이지아,싱가포르)3국을 다녀왔다. 그땐 자유총연맹에서 국외여행 안전교육을 받고 길을 나섰다.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강사님의 용기를 준 말씀이 잊혀지지 않는구나."외국인이 우리 말과 글을 알고 여행옵니까?"
우린 그말에 용기를 얻어 그 이후로는 자신감 있는 나 홀로 여행을 즐겼나이다. 함께 한 낭인들 기억을 드듬는 일기를
보고 그때 그시절을 추억하고자 30여년이 지난 옛 발자취를 나의 카페에 올려본다.
▣ 아래 ▶29년전의 사진(인화된 사진을 스캔하여 올리오니 선명치 못함이 아쉬웁군요)과 여행일지 ▣
방콕-싱가폴행 국제열차안(인도어린이 Lorsalika양)
나콘파톤 탑
방콕 룸비니공원(가든식당에서 누들 흡입)
머라이온 파크를 뒤로하고 (보무도 당당하게)
머라이온 파크(싱가폴 상징물)/뭐시여! 노숙자는 아니제~
파타야 산호섬에서
산호섬에서 여유(망중한)
아유타와 방파인 공원에서(국왕 대신 우리가 있다)
방콕 그랜드 빌 호텔 앞에서
룸비니공원 라마 6세상 앞에서
태국왕궁의 영빈관 앞에서
태국 화람퐁 역광장에서
태국 축구국제경기장에서 한국전 참관
파타야(산호섬)에서 여유/육체미대회 출전준비하나요?
말레이지아 페낭의 뱀사원에서
방콕 새벽사원에서
센토사에서
싱가폴 시티홀 (인민기념비 앞)
센토사섬에서
아유타와(몽골보핏사원)
아유타와(왕의 여름별장)
악어농장(쇼 참관)
콰이강의 다리 강너머 버마(당시는 未수교국/미얀마)
콰이강의 다리
싱가폴 클리포드항 부두를 뒤로하고 망중한
방콕 최고사립대학 타마샷 대학에서(Panat과 친구들)
파타야 해변에서(멋져브러)
페낭 조지타운 방파제(낚시하는 祖孫과 함께)
페낭힐 정원에서
말레이지아 페낭 힐에서
페낭힐에서(이란人 호세인 부자와 함께)
방콕 (우리가 투숙한 그린드 빌 호텔정문)
일행 : 신영윤.한경복.김대명.서재동
일시 : 1991.1.8~1.25(18일간)
일정 : 동대구역→김포공항→태국(돈무앙공항)/(1.8)
→차오프라야강→새벽사원→왕궁,에메랄드사원/(1.9)
→아유타와 →파타야→알카자쇼/(1.10)
→산호섬→롱룩빌리지→마린파타야호텔/(1.11)→악어농장→시내관광→호텔휴식/(1.12)
→화람퐁역,룸비니공원→싱가폴행국제열차(5호6,7,8,9석)/(1.12)
→페당파사르(말레이지아)입국신고→버트워드→쿠알라룸푸르/(1.13)
→조흐바루(싱가폴)입국신고→싱가폴역,차이나타운착/(1.14)클리포드부두→머라이온
공원→시청사/(1.15)→센토사섬일주관광→KㆍL/(1.16)→버트워드→페낭
시가지및부두관광/)(1.17→뱀사원→상글해변및수영→Komtar B/D쇼핑/(1.18)
→페낭힐(monorail이동)→Beer hall(Eti양의우리노래에 취함)/(1.19)→버트워드
→페당파사르태국입국수속→차내숙면/(1.20)→화람퐁역착→카오잔거리(Guesthause) →킹스컵관전/(1.21)→노이역→칸차나부리→콰이강의다리→나콘파톰/(1.22)
→국립박물관→타마삿대학→샘가게쇼핑/(1.23)→타마삿대학→시내관광→돈무앙공항
→김포공항→동대구역/(1.24~25)
91.1.8
12:50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한경복 , 김대명 , 서재동 그리고 나(신영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의 환송을 받으며 부푼 꿈을 안고 대장정의 길에 오름.
13:06 새마을호에 탑승(롯데관광 제공/12,100)
16:15~16:50 서울역 도착 후 저녁식사
16:50~17:30 서울역 건너공항버스 601번으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구청사에 도착
19:40~20:20 공황면세점 담배,필름(8박스,20통/46,400,42,000)
20:20 NWA024 점보기 탑승 (롯데관광 정영식,현지방콕가이드 최낙경)상봉
기내음료수,식사,후식등은 무료제공(콜라,쥬스,맥주,땅콩,비프스텍,
포도주,커피,양주등)
◎. 고공35,000Ft(약10,668M)에서 타일랜드 돈무앙 국제공항까지 장장 5시간30분을
날아갔다. 도착하니 태국의 여운공사(최낙경)에서 환영 꽃 목걸이를 걸어주며 냉방차
(냉방버스)에 탑승했다.우리 일행은 방콕 그랜드 빌 호텔 1823호와 1824호에서 여장을 풀었다.
91.1.9
06:00~07:00 호텔 기상 및 아침 식사(湄江大酒店;GRAND VIE VILLE HOTEL 1823호)
07:00~07:22 관광차 승차 후 수상시장 하차(룸 차지/20B,시장에서 건전지 구입
비쌈/100B)
07:30~08:50 차오프라야 강(Chaophraya river/1인300B)과 새벽사원(WAT ARUN/5B)에서 사진촬영하고 사원(Temple of the dawn) 둘러봄(탑의 높이:75M)
09:18~10:20 왕궁,에메랄드 사원(Wat phra keo/100B) 관람. 영빈관:높이75M 폭45M의 에메랄드불상-세계최대 최고의 불상으로 국왕이 손수 엄숙한 의식으로 갈아 입히고 일체 사진 촬영금지.
10:52~11:29 보석가공 공장 견학.
11:50~12:50 식사(팟퐁거리=명동거리) 한정식(비원 tel. 2333221) 방콕은행 옆 골목 좌측 150m 지점.
13:00~15:50 파타야 行 (14:30-휴식. 수영복 us10$, 샌들 4$)
(14:48-천부리시=마피아의 소굴)
The Merlin Pattaya 호텔 도착 1031호(1030호)
(파타야 유일의 교통수단 픽업 개조차=송떼어)
17:40 저녁식사(서울회관 038-426248 파타야 번화가 쪽)
집에 대표로 전화 $10
18:30 ALCAZAR 카바레 DANCE 관람(1인당 20$)
(전부 중성자들의 무희, 가수들임. 웅장함.
SHOW-19:00, 21:00, 23:00 3차례)
21:05 호텔도착, 과일시장 들러 과일삼.(망고, 바나나, 야자-100B)
※ALCAZAR SHOW 관람은 약간 비싼 것 같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음.
현지가이드들의 견물생심의 안내효과에 현혹되지 않은 사람이 역시 여행객이라 생각됨. 이정도의 방값은 양 70~90 US$정도임.)
91.1.11
07:00~08:00 기상 및 식사(부페식)
08:19~11:30 산호섬 출발, 도착 (산호섬 가기전 낙하산 타기배 하선), 30분 소요
(낙하산-10$, 왕새우-1마리 2$, 야자-1$, 물-1$, 수상스키1인당 10$)
13:30~14:20 점심 (서울회관3층 된장찌개 백반)
14:26~14:57 농록빌리지 (악어농장, 원숭이 야자따기, 코끼리 쇼, 난 전시)
15:00~17:10
19:00 저녁식사(아리랑 식당:ALKAZAR 극장 맞은편 골목)
19:50~ 자유로이 우리일행은 서울서 온 김형준씨와 함께 Beer bar (OKTOBER FIRST BAR)에서 싱거맥주 1병씩 마시면서 여흥을 풀다. 안주는 메뚜기 한봉(10B)과 맥주(40B)
여행과 SHOPPING에 관한 이야기들을 묶어 나눔.
농룩 빌리지의 물 (4B), 입장료(100B). 술값을 위한 고스톱에서 초보자의 입장티켓값 \7,000을 보상함.
91.1.12
07:45~10:40 식사 및 휴식. 풀장에서 수영. 주변 관광.
11:14 CHECK OUT
11:25~12:00 점심(아리랑 식당 정식) 후 방콕행.
13:17~13:50 중간휴게소에서 휴식 (좌․우편 염전 같은 곳이 새우 양식장)
15:07~16:38 악어농장견학(먹이:닭머리)
호랑이와 함께→코끼리와 함께→악어농장(3만마리)→악어쇼
17:47~18:50 토산품가게(SAM &gift CENTER )쇼핑
19:20~20:25 TAT DUTY FREE SHOP SHOPPING(소고백화점에서 직진으로 150M)
20:35~21:00 저녁식사 영빈관 정식.
22:00 숙소에서 여장을 풀고 내일 02:30 귀국여행자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우리 유랑객 4명은 깊은 잠에 빠졌다.
91.1.13
02:30 일행 33명중 우리 4명 제외 29명 귀국 行
07:00 기상 및 식사 (부페식)
10:00 CHECK OUT
11:10~11:20 화람퐁 역 도착 LEFT BAGGAGE(20B)
12:10 룸비니 공원 (도보로 행동)
13:10 점심: 룩심바 8B
(오뎅+국수+생선육수와 반찬으로 생콩+생콩나물+절인김치)
15:00 5호 플렛폼 15호차 6, 7, 8, 9호 좌석ROOM 안에서 쥬스(안먹는 것이 좋음. 개당20B)
차에 오르기 전 차이나타운 시장에서 바나나, 귤, 좀푹(파란색 열매),파인 애플을 구입 후 툭툭이로 이동-180B
약 990KM(19시간소요) 호텔에서 자는 편안한 안내여행에서 고독과 고행이 깃드는 우리 유랑여행이 시작되는 구나. 2명은 상단 2명은 하단에서 버트위드까지 약 24시간에 걸리는 열차여행이 시작이 됨.
차비-FARE:1724B,
RAPID CHARGE:200B,
EXPRESS CHARGE:500B,
AIRCON CHARGE:400B
합계:2824B
91.1.14
07:00 기차내에서 기상
08:38 파당베사르 도착 입국수속.
09:54 내리면 우측 말레이시아 행, 좌측 타일랜드 행.
12:25→13:25(시차 1시간) ※지금부터 말레이시아 시간임.
버트워드 도착 B/W→K/L 행 차표 삼. (68M$)
K/L→SINGAPORE 예매(111.60M$)
페리 선착장가는 고가다리를 따라 5분정도 가면 식당이 있음.
여기에서 점심을 FRIED RICE로 때움.(2M$), 물 1M$
14:45 B/W 출발
20:10 K/L 도착. CENTRAL SUPERMACKET내에 위치한 식당: 저녁식사
(이슬람 의식에 따라 술이 없는 식당)
역에서 FAUZIAH AHMAD양 만나 길안내 받음.
짐을 맡기고 (2M$), 식사는 CENTRAL SUPER에서 7.4M$(×4명)
MEE GORENG(1.80M$)-파자 파이 종류, ROTI CANAI (빵 1M$),
MILO(초코우유) 0.80M$, RICE:1M$-총4.7M$
21:20 식사 후 차이나타운 지나 힌두교사원에 입장하여 힌두의식 관람 머리(이마) 에 붉은 점 찍고 기도하는 도장 앞까지 가서 구경 굉장한 의식이 였다.
22:10 스콜이 쏟아지는 프렛폼을 미끄러져 SINGAPORE로 향함.
※K/L으로 오는 열차내 인도 3세된 꼬마 NORZALIKA양을 만나 즐겁게 세상 이야기하면서 풍습과 환경을 서로 나누면서 사진찍고, FAUZIAH AHMAD양 만나 친절한 길 안내 받다. CENTRAL SUPER의 노천에서 MALAYAIA 전통 예술 공연극을 관람. 코란의 낭독과 이슬람 의식에 따라 계율이 엄한 국가로 회교사원이 많은 나라이다.
91.1.15
05:00 기상(기내에서 日誌정리)
06:00 조호바루 도착(출국수속 CHECK TRAIN 內에서 수속함)
07:00 싱가폴 역 도착
플렛폼에서 보성여고 강명관선생님 만나다.
치앙마이 트랙킹에서 탈진상태로 싱가폴을 여행하는 중임
08:30 강선생의 안내로 CHAINATOWN GUEST HOUSE에 여장을 풀었다.
조식포함 (8S$)
09:30 PEOPLES PARK, PEARLS CENTRE, CHIMATOWN POINT SHOPPING
(WIFE에게 전화함. 10s $로 4명함)
12:30 점심식사는 FRIED RICE(NEW BRIDGE R/D) 4S$×4
14:30 PEOPLES PARK에서 삼성 SLIM AF(127$US)구입
16:00~19:10 OUTRAM PARK→SUBWAY 2 정거장(RAFFLES PLACE) 하차→클리포드
부두→머라이온 동상→앤더슨 B/R→빅토리아 메모리얼 HALL→전쟁기념비 →CITY HALL
19:35 저녁식사 (닭고기 뽁음밥:비위상해서 못먹음) 1인당-3S$
20:20 숙소로 돌아옴.
※물값이 비싼편임. 1병에 1S$
GUEST HOUSE에서 만난 사람 중에 저녁때 서울에서 온 모녀 배낭객, 대구에서 온 경대 재학중인 여학생, 2명의 배낭객 만나 반갑게 담소. 이국에서 한국인의 긍지에 만족했다.그런데 약간의 불상사가 있었다. 저녁12시경 도미터리 2층에서 잠자던 모녀 여행객의 어머니가 바닥에 떨어져 병원으로 급하게 수송하는데 한국인 특유의 의협심 발동으로 등에 업고 달려 가는 우리 모습이 감동적임. 아무튼 별일 없이 무사함에 감사드린다. 걸프
10S$짜리 전화카드구입. 4명이 집(WIFE)에 전화함. 열차내에서 쓴 CARD를 CHINATOWN POINT 2층 우체국에서 항공우편으로 보냄.
91.1.16
07:00 기상 및 조반(샌드위치와 커피)
09:00~13:30 K/L행 버스표를 구하려고 뛰어 다녀도 표를 구할 수 없어 다시 역으로 와서 K/L행 열차표를 구입하는데 3시간을 기다려 겨우 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행 운을 갖게되었다.이번 경험으로 항상 예약하는 습관을 생활화 해야함을 느끼 고 앞으로는 이런 소모성 시간을 줄여야 즐거운 여행이 된다는 교훈을 얻었음
14:00~17:00 Sentosa 섬. 고공 케이블카(60M),전시관, 페리 선착장, 모노 레일을 타고 섬 일주 관광을 하였음.(버스 143번을 탐)
17:00~20:00 오챠드 거리를 파랑색택시(6S$)로 이동 쇼핑 및 관람. 오늘 이 시간 따라 왠 스콜이 이렇게 정신 없이 쏟아지는데 여행자의 발길은 어지럽게 움직이며 무 거운 심사는 측량할 길 없는 구나.
◎LE CLASSOUE하차→우중 SHOPPING→ORCHAD R/D MRT
◎BOTANICAL GARDEN(식물원), W9.MRT, JURONG EAST하차
※기차표예약(BOOKING TRAIN TICKET)-06:30~14:00, 15:00~19:00
②창구: 어느나라 돈이든 예매가능 ③M$ ONLY ④S$ ONLY
◎SHOPPING 중 흥정을 해놓고 포장을 하는데 다른 물건 이여서 반품 또는 반환하 라니까 공갈 협박이여서 주인과 신랑이 있어 환불받는데 20분 정도 고성이 오갔음. 기분이 매우 안 좋았다.
22:00~07:00 K․L 행 국제열차에 몸을 싣고 北上함.
기내 저녁은 성찬이였다. FRIED RICE(3.30$)+고추장+깻잎
역구내 매점에서 물과 아이스크림
91.1.17(말레이지아 시간)
07:00 S/P(싱가폴)→K․L 도착(2등침대칸)
07:30 K․L →B․W 向發( 〃 )
10:30 기내조반 fried rice(3.30M$), 물(2.80M$) (점심식사 중 TV 자막에 패르시아만의 걸프전쟁 소식을 접함)
13:40 B․W 着, 19일 표없어 20일 TICKET 예매
B․K行 (하단 67.70M$, 상단 63.20M$)
14:28~14:48 B․W→PENANG 페리 發․着
15:30 YMCA 호텔 CHECK IN
4인 1실 57M$ 314호 지정받음
※FERRY호 선상음료 1병 90C, PENANG MAP 60C
호텔方向 : 페리 하선 BUS TERMINAL에서 SRI NEGARA BUS 승차 차장에게 안내부탁 하면 됨.
18:30 CODRINGTON AVENUE 산책. 굉장한 저택가이며 ROTARY 2개를 돌아도 걷 는 사람은 없고 자가용만 달린다.
19:30 호텔內 식당에서 FRIED RICE(2.00M$), MEE SUOP로 저녁식사 후 갖고 간 10병째 소주 한잔씩 마지막으로 나누었음.
20:30~24:00 여정의 여흥으로 10원짜리 고스톱으로 이야기하며 반성하면서 PENANG에서 의 첫밤을 꿈꾸었다.
※말레이지아에서는 은행에서 환전은 안하고 꼭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니 유의 바람.
★페르시아만의 패권을 차지하려고 이라크/쿠웨이트의 영토전쟁을 접하는 방랑자들임
91.1.18
08:00~08:40 기상 및 조반(soup와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
09:20~09:30 간단한 일일 여행쌕에 여행용품을 준비한 후 Snake temple 과 섬일주 관광 행에 힘찬 발길을 내딛다.
10:00~ 로타리 버스 정류장에서 4번 버스로 Komtar B/D에 위치한 시외 버스터미널 로 향함
11:00~!2:00 Snake temple 착.초록색 뱀들이 불상을 휘감고 조용히 누워 있으며,관람객이
만져도 가만히 있는 작은 절로서 대승불교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음
※76번 노랑색 버스(Yellow bas)가 1시간에 1대씩 배차되어 섬 일주 관광 코스를 포기하 고 남부 휴양지 Sanggul해변에서 해수욕과 휴식을 취하기로 일정을 수정 행동함.
12:00~12:20 Telok Kumber행
12:20~12:50 점심식사는 fried rice로 원주민과 함께 식사함.
12:50~13:10 Gertake Sanggul 해변에 도착. 깨끗한 바닷물에 시원한 해수욕을 하니 몸도 마음도 상쾌함을 느끼고 억지 진흙 팩까지 하는 즐거움을 맛 보았다.인체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함
15:20~15:46 Telok Kumber발 Komtar B/D 버스 정류장 착
15:46~16:30 Komtar B/D내에 위치한 쇼핑 센타에서 쇼핑한 후 과일을사서 숙소에서 맛 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20:00~ 저녁식사는 햄버그로 하고 쇼핑한 죽엽청주와 과일 고 스톱으로 하루의 피로 를 품.
91.1.19
07:30~09:10 기상 및 조반
09:40 komtar까지 walking(25분소요)
10:05~10:27 green bus #91 行
11:05~ item village 着
11:15 mono rail 着 (penang hill 정류장)<bus費 20C)
※ walking 자신 있으면 rotary 하차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가능
◎mono rail 행선지 (운전수 쪽 즉 앞쪽 승차하면 전망이 좋음)
11:15發→11:28 중간 역 갈아탐→11:38(중간 역)→11:45 hill 着(약30분 정도 소요)
14:03~14:32 mono rail하차
16:20 komtar super 들러 집에서 휴식(duty free에서 팬티2장삼.)
※ ① penang hill에서 malaysia 대학생 만나 한국어 몇 마디 가르쳐 줌.
② 이란 기술자 부자와 얘기, 사진 찍고 주소 나눔.
20:15 구내식당에서 저녁(nuddle)
20:40 시내도보 관람
Jeti bus 승차→komtar B/D→E&O호텔→city baytew호텔 →낚시하는 祖孫 과의 사진한장, 귀가도중→tiger beer hall(맥주한병 6.20$)
22:40 singer 여자 ETI 양의 노래와 또 여가수 남자가수의 한국가요 곡에 자기나라 가사 붙여 노래하기에 춤추고 여흥을 한껏 돋우었다.그 자리의 단장에게 한 국 가요를 노래할 수 있게 하여달라고 청을 하니 이렇게 두 곡을 열창하여 주니 한국인의 뿌듯한 긍지와 아울러 타국에서의 향수를 달랬다.
가요곡 ①바다가 육지라면, ②당신은 모르실 거야. 끝소절..... 지난날을 후회 할꺼야.
24:00 흥에 겨워 귀가 후 숙면의 기회를 갖게되었다.
91.1.20
08:10 기상
11:05 hotel check out
12:26~36 car ferri 승선 후. B/W(버트워드) 하선
13:06 점심식사 후 역구내에서 대전학생 (김추자)孃 만나
K/L(쿠알라 룸푸르), S․P(싱가폴)의 차이나 타운의 숙소와 여정 이야기 해줌
13:40 B․k행 EXP 승차. 4호차 35, 36, 39, 40 석 배정
15:16 페당바사르 着 입국 수속 후 發
20:00 車內食 60B 비싸서 super에서 사 가지고 온 샌드위치로 대치 저녁식사 후 자리에 듬.
22:45 내일 일정(21日) 조정 못하고 자리에 들다.
※ 콩조림 깡통 0.95M$
91.1.21(이후 방콕시간 임.)
06:30 train 내 기상
08:35~ 화람퐁 역에 도착.
09:16~11:50 徐․韓선생은 공항에 ticket 교환 차 열차로 공항에 가고 김대명과 나는 역 대 합실에 대기 중 경주, 서울서 온 학생 5명과 환담.
카오잔 거리(59번 guest house에 만날 것을 약속)
시내버스 #53타고 카오잔 R/D에 하차 찾으면 가능
B․K(방콕), 말레지아, S․P(싱가폴)에서는 기차 內에 술을 안팔고 있으니 준비 할 것
11:52~12:35 화람퐁 역에서 #53버스로 카오잔 R/D까지 와서 숙소를 잡으려니 guest house가 만원임.
겨우 G․T․A guest 호텔 9호, 10호 방 잡음.
이거리에서 嶺大학생들과 함께 방 잡는데 힘씀. 고맙게 느꼈다.
가격은 더블 100B, 점심은 10B
16:00 TAT Duty Free Shop(#15 하차 150m정도 同方向 걸어감.)
AIWA 카세트(5300B), 술3병(1485B) VISA카드로 구매.
19:00 siam squre garden 앞 분식집에서 우동먹음. (35B)
엄청나게 비쌈. 군만두 20B짜리가 맛이 구미에 맞음
19:20 10분 정도 걸어 내셔널스타디움에서 한국 대 말레이시아의 king's cup예선전 (40B)을 관전 열띤 응원을 하였다. 이때 말레지아 응원단의 눈초리가 너무나 살벌하고 거친 행동을 보여 낯선 이국 땅에서 봉변이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 어 한국대표(금성선수단)가 4:1 勝을 확인한 후 우리일행 4명은 손을 꼭 잡고 운동장을 나와 우리들의 안식처인 숙소로 향했다.
내일 06:00에 일찍 기상하여 역사가 살아 숨쉬는 미얀마 국경인
칸차나 부리 行 열차로 “콰이강의 다리”에 가기로 계획을 세움.
22:00 #15 버스로 귀가
※ 27일 06:30 發 비행 ticket→25일 06:30로 교환 booking
91.1.22
06:00 기상. 노이역 향함.
07:24 마하라즈까지 walking (노이역 행 boat 1B)
07:34 노이역 선착장 boat 하선
08:04 노이역 기차 發(칸차나부리 25B)
08:50 라콘 파톰 통과
10:41 칸차나부리 着(방콕 서북쪽 140km) 21개 역통과 着
10:45 콰이강의 다리 着(여기 하차시 서브색 놓고 내리는 잘못을 저지름.
분실물: 서브색, 한센그릇, 숟가락, 콩조림 통)
10:49~12:20 관람 및 beer(30B), 툭툭이(40B)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카오팝(15B)을 먹음. 된장 구경함.
13:05 나콘파톰行 일반버스 승차(15B)
14:40 나콘파톰(nakhom pathom=57km 지점)着
가게에서 물 4통(ice water=5B)구입
※프라파통 체이(=라콘파톤 탑:114m)세계최고의 불탑을 보고 정문 곧바로 나오면 驛舍이다
오는 중에 대나무밥(6개=40B)을 구입하여 맛있게 먹음.
19:00 열차를 타고 회람퐁역에 도착 53버스로
20:00 우리들의 보금자리 찾음. 저녁식사(12B)
저녁에 용돈 200B를 받아 쥐고 chart guest 호텔에서 맥주 3병(큰 것 50B, 작은병 30B)먹으면서 서울서 온 구자왕군과 담소를 나누면서 젊고 싱싱한 사나이의 여행담을 들음.
91.1.23
07:00~09:00 기상 및 아침식사(nuddle)
10:14~12:00 국립박물관 입장 타이역사 음미.(20B)
12:12~13:00 THAMASAT UNIV 찾다
PANAT 학생 만나다. 점심식사(8B) 구내식당
13:30 #15 버스 승차
13:55 SILOM R/D 着
14:00~18:30 SAM 가게에서 더움 잊고 SHOPPING
549$을 274 US$로 50% DC(徐先生 70$)
18:45~19:20 SAM 보석가게 맞은편 #15 BUS로 집으로 옴.
20:30 저녁식사 후(12B) 귀가
22:00 샤워 후 마지막 방콕의 밤을 추억에 새기려고 BEER 한잔
※연세대 구자왕군의 여행안내(유럽여행 8개월)와 멋진 유럽인의 생각과 감정을...
동남아 ALL CORSE GUIDE 받고 많은 이야기 나눔
※안수정양과 함께 대만→인도네시아까지의 여행정보 얻음(필리핀行 時엔 고춧가루 할매식 당에 고가 매입)
※해충(모기 등)에 물렸을 때 손대지 말 것. 그냥 가라앉음. (독성 약함)
91.1.24
07:00~10:00 기상 및 조반
11:00~16:00 타마삿 대학에서 휴식 중 억수같은 스콜의 맛을 보았음. 점심 2가지씩 먹음
15:00~19:00 休眠후 (CHECK OUT 후 방 1칸 10B×2)
19:50~20:00 #59 공항버스 타고 돈무앙 공항 着
20:30~21:30 저녁, 물 (20B) (술, 빵, 쨈사다)
22:00 돈무앙 공항 着
※경주 외동중 영어교사 서갑선 先生 만나다(대구254-5809,학교0561-44=6671~2)
일본, 구라파, 동남아 여행담을 듣고 정보교환
91.1.25
05:00 공항 안전검사 및 출국 수속
05:30 BOADING CARD 받음. 출국 항공세
06:00 면세물품 인도함.
06:45~11:45 (한국시간 12:45) 5시간 비행 이후 한국시간
12:45~13:45 물건 찾고 입국 수속
14:00~15:00 공항버스(601번)타고 서울역 오다
15:30 서울역에 오니 차표 매진, 서울역 공안계장 차환익씨 찾아 새마을호 4장의 표를 구하니 하늘을 날을 것 같구나. 정통영 先生님께 감사를 수 없이 드렸 다.(17:00 새마을호)
16:00~16:30 식사 (된장찌게 2500×4=10,000)
차표 12100×3=36300+드링크 5000=41,300
17:00~20:13 동대구역 着(차내에서 대명 Drink 삼)
※잔뜩 피로한 몸으로 푸렛폼을 나오니, 가족들의 환영이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다.
하나 미안한 것은 한경복님이 함께 오지 못해 가족에게 미안하며 사모님께서 친절하게 집 까지 태워다 주고 가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이렇게 우리들의 여행이 순조롭게 이루어 진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번 여행을 거울삼아 멋진 우리생활의 미래를 멋지게 설계하여 후회 없는 삶의 에너지로 재 충전의 기회로 삼아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 멋진 생을 활짝 열기를 다짐하면서 끝을 맺는다.
첫댓글 새롭군요. 모두 건강하시죠.
행복을 빕니다^&^
정리하시느라고 수고하였습니다
그시절 기억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