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명언]
1. 용서와 사랑은 진실로 너그러운 강자만이 할 수 있다.
2. 최고의 대화는 경청이다.
3.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살자.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4. 우리는 아무리 강해도 약합니다. 두렵다고 겁이 난다고 주저앉아만 있으면 아무 것도 변화 시킬 수 없습니다. 두렵지 않기 때문에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두렵지만 나서야 하기 때문에 나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용기입니다.
5. 우리 인생을 가만히 살펴보면 도저히 헤쳐 나갈 수 없어 보이는 역경도, 지나고 나면 그렇게 힘든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대응하기에 따라서는 오히려 그것이 큰 이득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가 하면 커다란 행운이 굴러 들어온 것으로 알고 기뻐했던 일이 오히려 불행의 씨를 잉태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대응을 잘못해 복이 화근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이다.
6.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일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시작이다. 흥미가 한 분야로 집중되면 그것이 관심 또는 관찰이 되는 것이다. 관심을 체계화시킨 것이 연구이다.
인류의 진보에 기여한 위대한 사상과 업적도 실은 이처럼 흥미를 갖는 아주 단순한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7. 쓸모 없는 사람은 찾아오지만 좋은 벗은 내가 찾아가서 사귀어야 한다.
8. 용기는 모든 도덕 중 최고의 덕이다. 용기만이 공포와 유혹과 나태를 물리칠 수 있다.
9. 저는 일생에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 한 것 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 하고는 다릅니다.
10. 목표를 정하면 10년은 한눈 팔지 말고 꾸준히 그 길을 가라.
10년만 전심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의 터가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