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 26일 바우네밴드를 너무나 사랑하고 기다리는 문혜장애인요양원천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우아빠]

 6 월 26일 너무나도 보고팠던 문혜천사들   그리고 우리를 너무나 기다렸던 그분들을 보러

 어머님을 모시고 요양원으로 갔습니다.  마당에 들어서자  정말 많은 천사들이 나무그늘아래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너무 날씨가 더워  안에서 할껄로 생각하고 갔는데

밖에서 하다보니  땀이 비오듯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대수인가요

울 사랑하는 천사들이 있기에  힘을내서 더욱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계속 춤을 춰야하는 저는 땀으로 범벅된 돼지가 되었답니다 ㅋ

 울 덕이아씨도 땡볕에서 계속 색소폰을 연주하고

천사들과 땡볕아래서 신나했던 1시간

하지만  마음만은 날아갈듯했습니다.

다음생에는  펄펄나는 생이되어  우리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