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도 하지 아니할 정도로..
또 주말에는 오전 12시 이후에 가면
국수가 다팔려 살 수 없다
맛을 앞세워 배짱적인 장사를 한다는 소문~~
오늘도 수산의 국수공장 앞에는
전국각지에서 국수를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나래비를 서서 차레를 기다린다.
그맛의 비결
수산국수 공장은 1970년 8월 8일 영업허가를 낸
시점을 기산하면 50년전 이지만
실제로는 65년전통 이라고 하는데
국수를 건조하는 방법이
다른집은 히터건조 방법이지만
이집은 야외에 늘어 말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3대를 이어서 생산하고 있다.
좌우지간 이집의 국수는 삶아 놓으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쫀득한게 맛이 무지하게 좋다.
수산국수 / 밀양시 하남읍 수산중앙로 19-1
첫댓글 밀양초등학교 59회친구 서창구가 하던것을 지금 조카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