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상을 찍는다는 게 어렵게만 느껴졌다. 항상 예쁘게 나와야 하고, 멋있게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었다. 그러나, 수업을 듣고 나니 대상을 잘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바뀌었다. 나만의 관점을 가지고 어떤 대상을 진심을 담아 찍으면 되는 것 같다.
수업을 처음 들을 때는 사진과 안친해서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점점 들을수록 사진 작가들의 인생이나 사진에 대한 정신에 흥미를 느꼈었다. 앞으로는 사진으로 기록하는 습관을 조금씩 들일 생각이다.
저의 고정관념을 바꿔준 사진촬영과 감사 수업과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학기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학기 내내 내속을 태웠지만 사진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니 고맙군.
한학기동안 수고 많았네👏👏